담안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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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준 작성일 14-02-05 13:01 조회 1,357회본문
9월 넷째 주일에 김해 진례면에 있는 담안 교회로 진료를 갔습니다.
추석 연휴를 낀 주일이라 진료가 비어있는 주일이었는데 그 교회 박동웅 담임 목사님의 요청으로 가게 되었지요.
연휴 기간이라 환자가 많지 않을 것으로 보고 우리 부부만 가는 것으로 결정했지요.
그런데 추석 연휴동안 손자손녀들과 씨름했던 집사람이 갑자기 몸살로 인해 움직이기 어려워 혼자 갔습니다. ㅠㅠ
그 교회 담임인 박동웅 목사님은 1996년부터 5년간 우리 교회 부목사님으로 사역 했던 분인지라 사모님이 도와 줄 것으로 믿고 용감히 갔지요.
다른 시골 교회와는 달리 3~40대의 청장년이 많은 젊은 교회였습니다.
찬양도 열정적으로 하고 예배의 모든 부분에 열기가 가득한 교회였습니다.
81년전 설립된 교회는 고신 신앙의 전통이 찐하게 느껴지는 분위기였습니다.
점심 식사 후 식당에서 시작된 진료는 젊고 예쁜(?) 도우미들의 활동으로 질서 있게 잘 진행이 되었고 오후 예배 후에는 많은 환자는 아니었는데도 오후 6시에 진료를 마쳤습니다.
진료가 끝나기까지 그 교회 시무 장로님 두 분이(전부임) 자리를 지켜 주셨고 마친 후에는 그 교회 목사님 댁에서 사모님이 준비한 맛있는 국수를 한 사발 하고 돌아 왔습니다.
다음날(월요일) 새벽부터 특별기도회를 두 주간 한다고 특별 찬양 준비로 떠들썩한 모습을 보면서 성도들의 열심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교회였습니다.
추석 연휴를 낀 주일이라 진료가 비어있는 주일이었는데 그 교회 박동웅 담임 목사님의 요청으로 가게 되었지요.
연휴 기간이라 환자가 많지 않을 것으로 보고 우리 부부만 가는 것으로 결정했지요.
그런데 추석 연휴동안 손자손녀들과 씨름했던 집사람이 갑자기 몸살로 인해 움직이기 어려워 혼자 갔습니다. ㅠㅠ
그 교회 담임인 박동웅 목사님은 1996년부터 5년간 우리 교회 부목사님으로 사역 했던 분인지라 사모님이 도와 줄 것으로 믿고 용감히 갔지요.
다른 시골 교회와는 달리 3~40대의 청장년이 많은 젊은 교회였습니다.
찬양도 열정적으로 하고 예배의 모든 부분에 열기가 가득한 교회였습니다.
81년전 설립된 교회는 고신 신앙의 전통이 찐하게 느껴지는 분위기였습니다.
점심 식사 후 식당에서 시작된 진료는 젊고 예쁜(?) 도우미들의 활동으로 질서 있게 잘 진행이 되었고 오후 예배 후에는 많은 환자는 아니었는데도 오후 6시에 진료를 마쳤습니다.
진료가 끝나기까지 그 교회 시무 장로님 두 분이(전부임) 자리를 지켜 주셨고 마친 후에는 그 교회 목사님 댁에서 사모님이 준비한 맛있는 국수를 한 사발 하고 돌아 왔습니다.
다음날(월요일) 새벽부터 특별기도회를 두 주간 한다고 특별 찬양 준비로 떠들썩한 모습을 보면서 성도들의 열심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교회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