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초 중앙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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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준 작성일 14-02-05 12:58 조회 880회본문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한방 전도팀 모두가 인사드립니다.
1월 셋째 주일에 거제도에 있는 연초중앙교회에 갔습니다.
이 교회 담임인 강광만 목사님은 우리 교회 출신으로 강현섭 은퇴 장로님의 셋째 아들이며 강광표 장로님의 동생이기도 합니다.
4년 전에도 요청이 있었으나 일정이 맞지 않아 못 갔는데 작년 10월에 연락이 되어 금년 계획에 최우선으로 날짜를 잡았죠.
10년 전에 그 인근에 진료 갔을 때 보았던 것과 달리 교회가 많이 성장한 것을 외형상으로도 느낄 만큼 달라져 있었습니다.
예배를 드리면서 성도들이 영적으로 많이 뜨겁고 사랑이 가득하다는 것을 우리 모두(팀장 여정임집사, 매니저 이춘열집사, 약국장 이신옥권사) 느낄 수 있어 참 좋았습니다.
진료 공간도 좋고 불신자들을 배려하는 성도들의 모습도 보기가 좋았습니다.
무엇보다도 성도들이 목사님을 존경하고 사랑하는 느낌을 받게 되어 참 좋았습니다.
아마 우리교회 출신 교역자 가운데 제일 성공(이라면 쫌 이상하지만...)한 목사님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웃 주민들과 성도들을 합해 66명을 진료하느라 늦게 마친 덕분(?)에 목사님께서 거제도의 싱싱한 회를 푸짐하게 먹도록 해 주셔서 실컷 먹고 남은 것을 싸오는 기쁨도 있었고,
개인적으로는 사촌형네 식구들이 그 교회에 출석하고 있어서 오랜만에 만나는 반가움도 있었습니다.
치료 받은 주민들 중에 ‘언제 또 오시느냐?’고 묻는 분들에게 ‘다음 주일에 외포 교회에 11시까지 와서 같이 예배드리고 치료 받으시라’고 했는데 모두 와서 복음 듣고 예수님 영접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드리는 부탁이지만 진료를 통한 전도가 잘 이루어 질 수 있도록 금년에도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한방 전도팀 모두가 인사드립니다.
1월 셋째 주일에 거제도에 있는 연초중앙교회에 갔습니다.
이 교회 담임인 강광만 목사님은 우리 교회 출신으로 강현섭 은퇴 장로님의 셋째 아들이며 강광표 장로님의 동생이기도 합니다.
4년 전에도 요청이 있었으나 일정이 맞지 않아 못 갔는데 작년 10월에 연락이 되어 금년 계획에 최우선으로 날짜를 잡았죠.
10년 전에 그 인근에 진료 갔을 때 보았던 것과 달리 교회가 많이 성장한 것을 외형상으로도 느낄 만큼 달라져 있었습니다.
예배를 드리면서 성도들이 영적으로 많이 뜨겁고 사랑이 가득하다는 것을 우리 모두(팀장 여정임집사, 매니저 이춘열집사, 약국장 이신옥권사) 느낄 수 있어 참 좋았습니다.
진료 공간도 좋고 불신자들을 배려하는 성도들의 모습도 보기가 좋았습니다.
무엇보다도 성도들이 목사님을 존경하고 사랑하는 느낌을 받게 되어 참 좋았습니다.
아마 우리교회 출신 교역자 가운데 제일 성공(이라면 쫌 이상하지만...)한 목사님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웃 주민들과 성도들을 합해 66명을 진료하느라 늦게 마친 덕분(?)에 목사님께서 거제도의 싱싱한 회를 푸짐하게 먹도록 해 주셔서 실컷 먹고 남은 것을 싸오는 기쁨도 있었고,
개인적으로는 사촌형네 식구들이 그 교회에 출석하고 있어서 오랜만에 만나는 반가움도 있었습니다.
치료 받은 주민들 중에 ‘언제 또 오시느냐?’고 묻는 분들에게 ‘다음 주일에 외포 교회에 11시까지 와서 같이 예배드리고 치료 받으시라’고 했는데 모두 와서 복음 듣고 예수님 영접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드리는 부탁이지만 진료를 통한 전도가 잘 이루어 질 수 있도록 금년에도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