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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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14-01-24 14:22 조회 1,026회본문
빛 가운데 보좌에 앉아 계신 우리 선조의 하나님이시여!
우리의 언어가 얼마나 풍부하고 음악적인지요!
그런데도 주의 기이함을 말하려 하면
우리의 언어가 얼마나 초라해 보이고,
우리의 언변이 얼마나 조잡해 보이는지 모릅니다.
삼위일체 하나님의 경외로운 신비를 생각할 때
우리는 손으로 입을 막습니다.
저 불타오르는 덤불 앞에서 우리가 구하는 것은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주 곧 삼위일체 한 하나님을 합당하게
경배하는 것뿐입니다. 아멘.
- A. W. 토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