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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과 선행의 제사

우리가 구원받은 목적은 예배하기 위해서입니다. 예배는 크게 두 부분으로 나누어집니다. 주일날 모여서 하나님께서 드리는 예배와 평일 날 삶 속에서 드리는 예배가 있습니다. 삶 속에서 드리는 예배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그 중에 오늘 본문은 선을 행하는 것과 서로 나누어 주는 것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섬김의 예배가 우리에게 있어야합니다. 

우리가 섬김의 예배를 드려야할 이유는 우리가 서로 섬기는 것을 하나님께서 가장 기뻐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다른 사람을 섬길 때 그것이 바로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마25:40 “임금이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 하시고” 또한 우리의 섬김에는 반드시 하나님의 상급이 있기 때문입니다. 잠19:17 “가난한 자를 불쌍히 여기는 것은 여호와께 꾸어드리는 것이니 그의 선행을 그에게 갚아주시리라”

섬김은 해도 되고 안 해도 되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반드시 해야 합니다. 당신은 지금 누구를 섬기고 있습니까? 만일 없었다면 이제 내가 섬겨야할 사람이 누구인지를 생각해야합니다. 나의 구역식구가 섬김의 대상이 되어야합니다. 전도대상자가 섬김의 대상이 되어야합니다. 가난하고 소외된 분들이 섬김의 대상이 되어야합니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섬김의 예배를 잘 드리는 우리 모두가 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