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역공과(9월 1일) > 구역공과

1. 인사(사랑합니다.)

2. 찬송(288장)

3. 기도(기도자)

4. 말씀나눔(창 48:1-7)

우리가 사랑하고 있는 것 몇 가지를 말해보라고 한다면 그 중에 자녀는 꼭 들어갈 것입니다. 이 세상에 자녀를 사랑하지 않는 부모는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어떻게 사랑하는가가 중요합니다. 여러분은 자녀를 어떻게 사랑합니까? 진정한 자녀의 사랑은 우리의 자녀들이 하나님과 항상 동행하며 살게 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자녀들이 하나님을 높이는 예배자로 살게 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자녀들이 이 땅에서 하나님의 복의 통로로 살게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의 자녀들이 가장 잘 사는 것이요 행복하게 사는 것입니다.

우리의 자녀들이 이렇게 행복하게 살기 위해서는 우리가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먼저 우리의 자녀들이 누구인지를 가르쳐야합니다. “너는 하나님의 백성이다. 너는 예수님을 믿는 사람이다.” 이것을 분명히 가르쳐야합니다. 우리의 자녀들이 자신이 누구인지에 대한 분명한 믿음을 가지고 살아갈 때 어디서든지 무엇을 하든지 누구를 만나든지 하나님의 백성답게 살 것입니다. 왜 공부해야하는지 분명히 알게 될 것입니다. 직장에서 어떻게 거룩하게 살아야할지를 알게 될 것입니다. 어떻게 결혼해야할지도 알게 될 것입니다. 세상의 유혹 앞에서 무엇을 선택해야하는지도 알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자녀들이, 우리의 손자 손녀들이 하나님의 백성임을 분명히 믿는 믿음을 달라고 기도합시다. 그리고 그 믿음을 따라 이 땅을 살아가게 해 달라고 기도합시다. 이것이 자녀를 위한 최고의 사랑의 수고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