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역공과(9월 8일) > 구역공과

1. 인사(사랑합니다.)

2. 찬송(246장)

3. 기도(기도자)

4. 말씀나눔(창 50:7-21)

사람이 제일 무서워하는 것 중에 하나가 죽음입니다. 죽으면 모든 것이 끝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죽음이 정말 무서운 것은 죽음이 끝이 아니라 죽음이후에 죄 값으로 인한 지옥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우리 믿음의 사람은 다릅니다. 죽음이 두렵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우리 주님께서 우리를 위해 마련해 놓으신 천국이 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은 천국을 소망하며 사십니까? 이 땅이 편하고 살만하기에 천국에 대한 소망이 희미해지지는 않았습니까? 천국에 대한 소망이 희미해지면 우리의 믿음도 희미해집니다. 신앙생활도 희미해집니다. 그래서 이 땅에 소망을 두게 되고 이 땅의 것을 목적과 목표로 삼고 살게 됩니다.

천국을 소망하며 삽시다. 그래서 우리가 이 땅의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나라의 사람임을 명심합시다. 그리고 이 세상 사람들을 향하여 우리가 하나님나라의 사람임을 보여줍시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분만 섬기고, 그분을 의지하고, 그분의 말씀을 따라 삽시다. 이것이 하나님나라의 사람임을 보여주는 삶입니다. 그리고 우리의 이웃을 사랑합시다. 우리의 이웃을 섬깁시다. 우리의 이웃을 격려합시다. 우리의 이웃에게 복음을 전합시다. 그래서 우리의 이웃들이 우리의 사랑과 섬김을 통하여 하나님나라를 맛보게 합시다.

1. 천국에 대한 소망이 식어지지 않게 해 달라고 기도합시다.

2. 내가 사랑하고 섬겨야할 사람이 누구인지를 생각해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