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역공과(10월 13일) > 구역공과

1. 인사(사랑합니다.)

2. 찬송(91장)

3. 기도(기도자)

4. 말씀나눔(히 2:1-9)

예수님을 믿으면 그때부터 행복이 계속 찾아오고 좋은 일만 생길 것 같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현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시험이 찾아오고, 핍박이 찾아 오기도 합니다. 더군다나 신앙생활을 오래 하다보면 영적인 침체도 생기고, 사람이 형식적으로 변하기도하고, 게을러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다보면 기쁨을 많이 잃어버립니다.

지금 우리의 문제를 극복하고 기쁨을 회복하기 위해서 무엇이 필요할까요?

1. 큰 구원을 소중히 여겨야 합니다. 2:3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를 소중히 여기지 않고 무관심하거나 소홀히 여기면 세상으로 흘러가 버릴 것이고 무서운 하나님의 심판을 받을 것입니다. 반대로 그분을 소중히 여기며 살면 우리는 그분으로 인해 기쁨을 누리며 더 나아가 그분을 전하는 복의 통로로 살 것입니다.

질문) 지금 당신의 삶을 볼 때 예수님을 소중히 여기고 있습니까? 소홀히 여기고 있습니까?

2. 우리의 대제사장이신 예수님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2:17

예수님은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인간의 자리, 고난의 자리로 내려오셨습니다. 그리고 죽으심으로 죽음의 공포에 매여 죄의 종살이 하는 우리를 자유케 하셨습니다. 이런 의미에서 예수님은 우리의 대제사장이십니다. 이처럼 우리를 돕기 위해 우리와 함께 하셨던 대제사장이신 예수님께서 지금도 우리와 함께 하심을 믿고 그분을 바라봅시다.

질문) 당신은 우리를 도우시는 예수님을 향하여 손을 내밀고 있습니까? 다른 것을 의지하고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