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역공과(10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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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19-10-25 12:41 조회 486회본문
1. 인사(사랑합니다.)
2. 찬송(320장)
3. 기도(기도자)
4. 말씀나눔(히 4:11-16)
예수님을 믿으면 구원을 받습니다. 그러나 그 믿음이 참 믿음일 때만 구원을 받습니다. 교회는 다니지만 진실 된 믿음이 없이 입으로만 주여 주여 하는 사람은 구원을 받지 못합니다. 우리는 이 사실 앞에서 두려워할 줄 알아야합니다. 나중에 우리가 천국 갔을 때 어! 모 아무개 집사가 안 보이네. 이런 일은 결코 없어야합니다. 이러한 경각심을 가지고 우리의 신앙을 돌아보아야합니다. 지금 여러분은 부지런하여 게으르지 말고 열심을 품고 주님을 섬기고 있습니까? 은혜의 자리에 모이기에 힘쓰고 있습니까? 진실 된 믿음을 가진 사람은 노력하게 되어 있습니다. 만일 우리에게 이러한 열심이 없다면 두려워해야합니다. 말씀과 기도생활을 하지 아니하고 예배가 형식적으로 되어가고 있다면 두려워해야합니다. 정신을 차려야합니다. 깨어 있어야합니다.
예수님을 믿으면 구원을 받습니다. 구원받은 사람은 노력이라는 열매를 맺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구원을 받았기 때문에 열심히 주님으로 섬겨야합니다. 모이기에 힘써야합니다. 사랑하기에 힘써야합니다. 기도하기에 힘써야합니다. 서로 돌보기에 힘써야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정신을 차리고 은혜의 자리를 다시 찾을 수가 있을까요? 4장14절에서 16절까지를 읽읍시다. 우리의 대제사장 되시는 예수님을 굳게 붙잡는 것입니다. 그분은 긍휼이 풍성하신 분이십니다.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주시는 분이십니다. 주님의 긍휼과 그분의 은혜를 얻을 때 힘이 나서 순종할 수 있습니다. 노력할 수 있습니다. 그분이 주시는 긍휼과 은혜를 사모하며 예배의 자리, 기도의 자리, 구역모임의 자리에 열심으로 나아옵시다. 그래서 이곳에서 힘을 얻어 내 자신이 점점 변화되어 주님 사랑하고 이웃사랑하며 삽시다. 서로를 섬기며 삽시다. 착한 마음 착한 행실로 삽시다.
질문) 지금 당신이 회복해야할 부지런함은 무엇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