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역공과(11월 24일) > 구역공과

1. 인사(사랑합니다.)

2. 찬송(290장)

3. 기도(기도자)

4. 말씀나눔(히 7:23~25)

예수님께서 당신을 위해 기도하신다는 사실을 알고 계십니까? 오늘 본문과 롬8:34, 요일2:1에 잘 나와 있습니다. 우리를 위한 예수님의 기도는 한번만 혹은 생각날 때만 기도하지 않으십니다. 계속해서 기도하십니다. 이 사실은 우리에게 큰 힘이 됩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힘들어할 때 예수님께서 나를 위해 기도하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어려운 일을 당하였을 때 예수님께서 나를 위해 기도하신다는 사실을 믿고 힘을 얻어 잘 극복하도록 합시다.

그리고 예수님의 기도는 대충하는 기도가 아닙니다. 25절 이는 그가 항상 살아 계셔서 그들을 위하여 간구하심이라 이 말씀의 뜻은 예수님이 항상 살아계신 목적이 우리를 위해 간구하기 위해서라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이유, 예수님께서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는 이유가 우리를 위해 기도하기 위해서라는 말씀입니다. 얼마나 놀랍습니까? 나 같은 죄인을 위해 이렇게까지 기도하시는 예수님이십니다.

그렇다면 이제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할까요? 나를 위해 기도하시는 예수님을 의지하여 하나님께 담대히 나아가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마련해 놓으신 은혜의 자리로 계속해서 나아가야 합니다. 그 자리에서 은혜를 받고 힘을 얻어야 합니다. 그래야 우리가 이 땅에서 승리하며 살 수 있습니다. 우리가 나아가야 할 은혜의 자리는 기도의 자리입니다. 기도의 자리에서 예수님께서 부어주신 은혜를 누리는 우리 모두가 됩시다.

질문) 당신은 언제 기도하십니까? 앞으로 어떻게 기도하실 것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