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역공과(7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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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15-07-17 13:22 조회 613회본문
1. 인사 (축복하고 사랑합니다.)
2. 찬송 (208장)
3. 기도 (기도자)
4. 말씀나눔 (롬13:1-7)
우리는 하나님나라의 백성입니다. 그와 동시에 우리는 대한민국의 국민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나라의 백성인 우리가 대한민국에서 어떻게 살아야할까요?
1. 국가 권세를 인정하고 순종하며 살아야 합니다. 1,2절
국가의 기능은 국민의 안전보장, 재산보호, 사회질서, 국민의 복리증진입니다. 이러한 기능을 위해 하나님은 정부를 세우셨고 그 정부에 권세를 주셨습니다. 우리는 그 권세에 순종해야 합니다. 그러나 권세를 악용하거나 하나님의 뜻을 거슬러 남용하는 자들에 대해서는 비난할 수 있고 탄핵을 추진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이 땅에서 하나님나라의 백성으로 살아야 합니다. 이것이 국민의 의무를 다하는 최고의 모습입니다.
2. 국가의 위정자를 인정하고 순종하며 살아야 합니다. 3-5절
하나님은 대통령과 국회의원들을 세우셨습니다. 이들이 세워진 목적 또한 철저하게 나라와 국민을 위한 것입니다. 이러한 일들을 감당하는 자들에게 순종하는 것은 마땅한 일입니다. 그러나 이들이 그 권세를 남용할 때 우리는 ‘아니오’라고 분명히 말할 수 있어야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이 땅에서 우리의 영원한 통치자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따라야 합니다. 이것이 국민의 의무를 다하는 최고의 모습입니다.
3. 납세의 의무를 다하며 살아야 합니다. 6,7절
세금은 나라살림에 필요한 경비이기에 국민의 4대 의무에 속합니다. 그러므로 국민으로서 세금을 내는 것은 성실할 뿐만 아니라 정직해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세금을 내는 것에만 만족할 것이 아니라 이 땅의 소외되고 어려운 자들을 돌보는데 앞장 서야 합니다.
불완전한 이 땅입니다. 그렇지만 하나님께서 만드시고 세우신 권세에 대해서 우리는 순종해야 합니다. 그러면서 복음으로 하나님 나라를 세우고자 하는 열심도 함께 있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