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역공과(11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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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15-11-27 15:44 조회 491회본문
1.인사 (하나님의 은혜와 복이 당신에게 충만하기를 원합니다.)
2.찬송 (420장)
3.기도 (기도자)
4.말씀 (욥42:7~17)
오늘은 지금까지 들어왔던 욥기 말씀을 전체적으로 마무리하려 합니다.
1. 욥이 왜 이러한 고난을 받아야했을까요?
하나님께서 욥을 자랑합니다. “보아라 여기 나를 사랑하는 자가 있다. 나를 잘 믿는 자가 있다.” 그때 바로 사탄이 말합니다. “그의 믿음은 가짜입니다. 내가 증명해 보이겠습니다.” 그래서 욥은 고난을 받게 된 것입니다. 욥은 하나님을 경외한 이유로 고난을 당한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에게 고난은 당연한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그렇게 자랑하시고 사랑하시는데 사탄이 배 아파 가만있지 않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고 있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는 한 영적전투는 우리에게서 떠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도의 가장 평범한 삶은 영적전투의 삶입니다.
2. 욥은 어떻게 이 고난을 잘 극복했을까요?
욥은 고난 전이나 후나 심지어 고난 중에도 하나님과 교제 가운데 있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영적전쟁에서의 승리는 내 머리 속에 있는 하나님, 내가 알고 있는 하나님, 형식화된 하나님을 믿음으로 얻어지지 않습니다. 영적전쟁에서의 승리는 하나님과의 인격적인 관계에 있습니다. 여러분은 신실하게 하나님과 인격적으로 교제하고 있습니까?
3. 하나님은 이러한 욥에 대해 어떻게 말씀하십니까?
욥을 인정하십니다. 하나님께 때를 쓰고 고함치고 때로는 불평해도 하나님은 그 속에 있는 의를 보시고 인정하십니다.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마음은 전이나 지금이나 이후에도 변함이 없으십니다. 그분은 우리의 아버지이시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