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역공과(12월 6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15-12-04 10:19 조회 565회본문
1.인사 (하나님의 은혜와 복이 당신에게 충만하기를 원합니다.)
2.찬송 (435장)
3.기도 (기도자)
4.말씀 (민2:1~2)
12월입니다. 힘 있는 새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새해가 되기 위한 가장 지혜로운 준비가 무엇일까요? 그것은 바로 하나님을 바로 아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행군을 시작하기에 앞서 자신을 가르쳐주셨습니다.
1. 약속성취를 통하여 반드시 약속을 지키시는 하나님을 보여주셨습니다.
과거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너의 후손이 큰 민족을 이룰 것이라고 약속하셨습니다. 지금 인구조사를 통하여 그 약속을 지키셨음을 보여주고 계십니다. 이것은 땅에 대한 약속도 지키실 것을 기대하게 합니다. 2016년이란 광야에 우리를 그냥 버려두지 않으십니다. 먹이시고 입히시는 하나님, 돌보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분은 말씀을 통하여 우리에게 약속하셨습니다. 그 약속을 분명히 지키시는 분이십니다. 그 믿음으로 담대히 2016년을 걸어갑시다.
2. 지도자들의 이름을 통하여 반드시 지키시고 보호하시는 하나님을 보여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인구조사를 시킬 때 각 지파별로 우두머리 한 사람씩을 선정하여 그들로 하여금 조사하게 합니다. 그런데 그들의 이름에는 놀라운 뜻들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하나님은 반석, 하나님은 평강, 이러한 뜻들이 있습니다. 이것은 이들의 이름을 보며 하나님께서 광야에서 반드시 반석이 되어 주시고 평강을 주실 것을 보여주고 계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알아야합니다. 그냥 지식적인 앎이 아니라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어떤 일을 하시는지를 인격적으로 알아야합니다. 하나님을 알 때 힘이 납니다. 하나님을 알 때 두려움이 사라지고 평안이 찾아옵니다. 하나님을 알 때 길이 보입니다. 하나님을 알 때 불평이 감사로 바뀝니다.
3. 성막을 보게 함으로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보여주셨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를 행군하고 멈추어 진을 칠 때 오합지졸처럼 아무렇게나 하지 않았습니다. 이들은 성막을 중심으로 진을 쳤습니다. 그리고 성막을 중심으로 움직였습니다.
2016년이라는 광야를 지날 때 하나님을 우리 중심에 모십시다. 그리고 그 하나님을 바라봅시다. 그러면 홍해를 마른땅으로 건너게 될 줄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