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역공과(12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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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14-12-14 08:59 조회 699회본문
1. 인사 (축복하고 사랑합니다.)
2. 찬송 (91장)
3. 기도 (기도자)
4. 말씀나눔 (롬 7:14~25) - 탄식하는 자에게 임하는 은혜
우리는 예수님을 믿고 구원을 받았지만 여전히 죄의 본성을 가진 연약한 자들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성령 하나님을 따르려는 마음과 육체의 욕심을 따르려는 마음으로 갈등을 합니다. 이 갈등을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까요?
1. 갈등을 모른척하고 넘겨서는 안 됩니다.
죄의 본성을 가진 연약한 우리의 모습을 보면서 안타까워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사람들의 특징은 하나님 앞에서 탄식할 줄 아는 사람들입니다. 죄를 죄로 여길 줄 알며 죄 앞에서 울 줄 아는 자들입니다. 당신은 최근 당신의 연약함으로 인해 마음아파 해 본적이 있습니까?
2. 회개해야합니다.
바울은 갈등만 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 앞에 회개하며 나아갔습니다.(24절) 회개는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회개는 하나님의 축복입니다. 신앙의 부흥은 회개에서 시작됩니다. 회개가 왜 하나님의 은혜요 축복일까요?
3.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누려야합니다.
바울이 탄식하고 난 이후 바로 연이어서 그는 이러한 고백을 합니다. (25절) 바울은 회개하는 그 자리에서 예수 그리스도 그분이 죄 가운데 있는 자신을 다시 잡아주시고, 다시 일으켜 주시고, 다시 회복케 하심을 경험합니다. 죄로 인하여 갈등할 수밖에 없는 우리이지만 탄식하며 하나님께 나아갈 때 주님께서 달려와 우리를 안아주십니다. 그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고 의지하십시오. 당신은 예수 그리스도를 의지함으로 고민과 갈등을 해결한 적이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