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역공과(5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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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15-05-15 13:10 조회 580회본문
1. 인사 (축복하고 사랑합니다.)
2. 찬송 (399장)
3. 기도 (기도자)
4. 말씀나눔 (시 127편)
여러분의 가정은 화목하십니까? 화목의 비결은 하나님께 있습니다.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가는 가정은 다음과 같은 복이 있습니다.
1. 성전으로 올라가는 가정은 하나님께서 그 가정을 세우십니다. 1-2절
우리 주위에 일어나는 사건들을 보면서 인간의 연약함과 한계성을 많이 느낍니다. 그러면서 ‘하나님 아니면 안 된다.’는 생각을 더 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작은 일이든 큰일이든 하나님을 찾으십시오.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십시오.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서 가장 선한 것으로 우리의 가정에 채워주실 것입니다.
2. 성전으로 올라가는 가정은 하나님께서 자녀의 복을 주십니다. 3절-5절
자녀는 하나님의 선물이요 상급입니다. 자녀는 부모에게 용사의 손에 들린 화살들처럼 든든한 힘이 됩니다. 즉 하나님중심으로 사는 가정은 그 자녀가 옆길로 빠지지 않고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히 세워져서 부모의 위로가 됩니다. 그러므로 믿지 않는 자녀들이 있다면 그 자녀들이 예수님을 믿게 해 달라고 기도합시다. 그리고 믿음의 자녀들에게는 바른 믿음으로 하나님 앞에서 온전히 세워지기를 위해 가르치고 기도합시다.
3. 성전으로 올라가는 가정은 교회의 복을 보게 하십니다.
시편128편5절을 보면 하나님께서 성전이 있는 시온에서 그 백성에게 복을 주시는데 평생에 예루살렘의 번영을 보는 복을 주신다고 했습니다. 교회가 하나님의 영광으로 가득하게 되는 것을 보는 복을 받는다는 뜻입니다. 교회가 하나님 앞에서 든든하게 세워지는 것을 보는 것은 성도에게 있어서 큰 복입니다. 왜냐하면 성도는 교회를 통하여 하늘의 복을 공급받기 때문입니다. 또한 교회가 평안할 때 가정이 평안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교회를 위해 기도하는 가정이 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