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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역공과(11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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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14-11-14 16:39 조회 68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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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사 (축복하고 사랑합니다.)
2. 찬송 (588)
3. 기도 (기도자)
4. 말씀나눔 (5:10~12) - 범사에 우리를 돌보시는 하나님
 

지금 당신은 하나님께 무엇을 감사하고 있습니까?
우리는 감사제목을 아주 특별한 사건에서만 찾으려 합니다. 그러나 감사는 특별한 경우만이 아니라 일상생활 속에서도 찾을 수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데살로니가전서 518절에 범사에 감사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사람이 살 수 없는 광야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돌보셨습니다. 뿐만 아니라 가나안 땅에서도 역시 이스라엘 백성들을 돌보셨습니다. 이러하듯 하나님은 우리의 일상 생활 속에서도 우리를 지키시고 돌보시는 분이십니다. 문제는 우리가 이것을 잘 모르고 그냥 넘어갈 때가 많다는 것입니다.
아무런 문제없이 평범하게 사는 것 같지만 그 속에는 하나님의 크신 돌보심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아무런 문제가 없이 평범하게 보이는 것입니다. 우리의 삶속에는 하나님의 손길이 안 닿는 곳이 없습니다. 곰곰이 생각해 보십시오.
일상생활 속에서 감사꺼리를 생각할 줄 아는 사람은 인생의 모든 것이 하나님의 손에 있음을 아는 사람입니다. 그러한 사람은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기고 의지할 줄 아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삶의 재미가 있고, 삶에 소망이 있고, 삶 속에 기쁨과 평안이 있게 됩니다.
우리 하나님은 오병이어의 기적으로 하나님의 백성을 돌보시기도 하시지만 가족들이 둘러 앉아 식사하는 그 자리에도 동일한 은혜와 능력으로 함께 하시는 분이십니다. 그러므로 일상생활 속에서도 감사할 줄 아는 성숙한 성도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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