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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역공과(3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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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15-03-13 16:52 조회 58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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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사 (축복하고 사랑합니다.)
2. 찬송 (498)
3. 기도 (기도자)
4. 말씀나눔 (10:1-15)
 

교회는 살아있는 공동체입니다. 살아있다는 것은 심장이 뛰고 있다는 것입니다. 교회에는 두 가지 심장소리가 항상 들려야합니다.
1. 예수님을 주님으로 고백하는 소리입니다. 9,10
사도신경을 다같이 천천히 읽어보십시오. (앞부분은 성부 하나님에 대한 고백입니다. 그리고 중간에 제일 많이 차지하고 있는 부분은 성자 예수님에 대한 고백입니다. 마지막은 성령하나님에 대한 고백입니다.) 바로 그 예수님이 우리의 구원자이시며 우리가 살아가는 삶의 현장에 함께 하시는 분이십니다. 그러므로 이 믿음을 가지고 언제나 우리는 주님을 찾아야합니다.
오랜 세월이 흘러 타성에 젖어 있거나 막연하게 신앙생활을 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다시 우리의 영원한 소망이며 유일한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봅시다. 그분의 십자가와 부활의 은혜를 말씀을 통하여 날마다 깨닫고 또 깨달아서 나의 삶 전체에 그분이 나의 주님이심을 인정하고 그분을 전적으로 의지하며 사는 복이 저와 여러분에게 충만하기를 바랍니다.
 

2. 복음을 전하는 소리입니다. 14,15
예수님은 우리를 구원의 자리로 부르신 다음 다시 이 세상으로 보내십니다. 16:15
그래서 저와 여러분은 예수님으로부터 보냄을 받은 사람들이며 이 땅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해야 하는 사람들입니다. 이것을 사명이라고 합니다.
교회의 심장 소리는 전도하는 소리입니다. 성도의 심장소리는 복음을 전하는 소리입니다. 우리교회의 심장소리는 건강합니까? 저와 여러분의 영적인 심장소리는 건강합니까? 전도의 소리가 없다는 것은 병들었다는 증거입니다. 회복되어야하지 않겠습니까? 내가 영적으로 회복되고 구역이 영적으로 건강하고 교회가 영적으로 바로 세워져야 되지 않겠습니까?
복음을 전하는 것을 놓고 고민하고 기도하는 그 현장에 우리 주님께서 함께 하십니다. 복음을 전하려고 움직이는 그 현장에 우리 주님께서 역사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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