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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역공과(3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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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15-03-27 16:11 조회 579회

본문

1. 인사 (축복하고 사랑합니다.)
2. 찬송 (144)
3. 기도 (기도자)
4. 말씀나눔 (21:4-9)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으로 가면서 하나님께 많은 불평을 합니다. 오늘 본문에는 이들이 광야 길로 인하여 힘이 들어서 불평을 합니다. 하나님께서 불평하는 백성들에게 불뱀(독사)을 보내십니다. 많은 사람들이 죽었습니다. 백성들이 용서를 구하며 고통을 호소하자 모세가 이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놋으로 뱀을 만들어 장대위에 달라고 하십니다. 그리고 그 놋뱀을 쳐다보는 자는 살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이 사건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무엇을 말씀하십니까?
1. 믿음을 요구하십니다.
놋으로 만든 뱀 자체에 신통한 효력이 있어 사람들이 살게 된 것이 아닙니다. 이들이 살아날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장대 위에 달린 놋뱀을 쳐다보았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구원을 받은 것은 요314,15절에 나와 있는 것처럼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을 믿었기 때문입니다. 믿음이 우리를 구원합니다.
여러분은 지금 우리를 구원하신 예수님의 십자가의 은혜로 충만합니까? 아니면 십자가의 은혜가 메말라 있습니까? 십자가의 은혜가 메마르면 우리의 마음이 메마릅니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메마를 뿐만 아니라 성도와 가족과의 관계가 메마릅니다. 그러므로 십자가의 은혜를 갈급하며 그 은혜의 자리로 이끌어 달라고 기도합시다.
 

2. 다른 방법은 없음을 말씀하십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에서 불뱀에 물려 죽어가고 있을 때 살 수 있는 방법 오직 장대에 달린 놋뱀을 쳐다보는 것밖에 없었습니다. 이처럼 우리가 구원을 얻을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을 믿음으로 쳐다보는 것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오직 예수님을 믿음으로 구원을 얻었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계속해서 예수님을 계속 쳐다보며 살아야합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지금도 오직 예수님의 은혜로만 살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의에 주리고 목마름 심령으로 그분의 말씀을 사모하며 그분이 주시는 은혜로 충만한 저와 여러분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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