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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역공과(5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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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15-05-08 15:53 조회 68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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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사 (축복하고 사랑합니다.)
2. 찬송 (559)
3. 기도 (기도자)
4. 말씀나눔 (6:1~3)
 

얼마 전 재산 때문에 남매가 아버지를 죽이려했던 사건이 있었습니다. 정말로 경악스러운 일이지만 세상은 그렇게 놀라지 않는 것 같습니다. 자녀가 부모를 해하는 일들이 이제는 너무 많아졌기 때문입니다. 세상은 부모를 공경하는 것이 아니라 공격하려 합니다. 이것은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의 모습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부모를 공경하라고 하십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명령이며 하나님의 창조질서입니다. 그러므로 부모를 공경하는 것은 선택이 아니라 의무이며, 하지 않으면 죄입니다.
 

진정한 부모 공경은 주 안에서 해야 합니다.
1. 믿지 않는 부모가 있다면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제일 큰 효도는 부모님께 예수님을 전하는 것입니다. 살아계실 때 꼭 복음을 전하십시오.
 

2. 믿지 않는 자녀들보다 더 잘 보살펴야 합니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다르다는 것을 보여 주어야 합니다. 물질로 섬길 수 있다면 최선을 다해 섬기십시오. 자주 전화를 드리십시오. 특히 병중에 있는 부모님들을 더 살피십시오. 돌아가시면 효도할 수 있는 기회는 사라집니다.
 

3. 부모를 위해 기도하십시오. 그분들의 믿음생활을 위해 기도하십시오. 언제나 성령충만한 삶을 살게 해 달라고 기도하십시오. 좋은 믿음의 형제자매들과 좋은 교제를 이룰 수 있도록 기도하십시오. 하늘의 평강이 그분들의 마음에 충만하기를 기도하십시오. 건강을 위해 일용할 양식을 위해 기도하십시오. 그분은 평생 우리를 위해 기도하신 분들입니다.
 

세상은 죄의 본성으로 부모를 공격하려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부모를 공경해야합니다. 죄의 본성을 따라 부모를 공격하는 삶이 아니라 하나님의 창조질서에 따라 주안에서 부모를 공경하는 저와 여러분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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