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역공과(5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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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15-05-29 14:54 조회 568회본문
1. 인사 (축복하고 사랑합니다.)
2. 찬송 (320장)
3. 기도 (기도자)
4. 말씀나눔 (출1:15-22)
하나님은 우리를 구원하셨습니다. 이 말은 우리를 자녀로 삼아 천국으로 인도하신다는 것도 있지만 사명자로 이 땅에서 살게 하신다는 뜻도 있습니다. 이제 하나님의 거룩한 부르심 앞에 위대한 결단을 해야 합니다.
1.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을 살기로 결단하십시오. 21절
예수님께서 베드로에게 “네가 나의 양을 사랑하느냐”라는 질문이 아니라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라고 질문을 하십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으면 우리는 맡기신 사명을 감당하지 못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을 통하여 그분께서 우리에게 맡기신 사명을 잘 감당합시다.
2. 맡기신 사명에 충실하십시오. 17절
진정으로 하나님을 경외한다면, 하나님을 두려워한다면 이제는 더 이상 맡기신 사명을 그냥 방치하지 않겠다고 결단하십시오. 아무리 사단이 유혹해도 하나님과 세상 사이에서 이제는 더 이상 머뭇머뭇하지 말아야합니다. 산파들이 목숨 내어놓고 왕의 명령을 어긴 것처럼 거룩한 부르심 앞에 목숨도 아끼지 않겠다는 결단을 하십시오.
3.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하십시오. 20절
하나님께서 은혜를 베푸실 때 백성은 생육이 번성하고 심히 강대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 아무 것도 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하는 사람은 기도하게 되어 있습니다.
지금 이 시대는 영적 불임의 시대입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주의 몸 된 교회를 향한 생육하고 번성의 명령과 복의 약속은 동일하게 하고 계십니다. 이 명령 앞에 우리는 부르심을 받아 서 있습니다. 이제 우리는 결단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