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역공과(6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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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15-06-12 14:09 조회 593회본문
1. 인사 (축복하고 사랑합니다.)
2. 찬송 (425장)
3. 기도 (기도자)
4. 말씀나눔 (롬12:1-2)
여러분은 잘 사는 것이 무엇이라 생각합니까? 어떤 사람이 잘 사는 사람일까요?
1. 잘 사는 사람은 하나님의 자비하심을 입은 사람입니다.
잘 사는 사람은 하나님을 잘 섬기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을 잘 섬기려면 하나님의 자비하심을 입어야함 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자비가 나에게 없으면 결코 진지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예배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리고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하면서 하나님을 두려워하거나 순종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자비하심을 입은 사람만이 잘 살 수 있습니다. 항상 말씀과 기도로 하나님의 자비하심을 생각합시다. 그 자비하심을 깨닫고 하나님을 사랑하며 그분만을 섬기며 사는 우리가 되기를 바랍니다.
2. 잘 사는 사람은 자신을 하나님께 드리는 사람입니다.
‘드린다.’는 말은 ‘맡기다.’ 혹은 ‘마음대로 하게 하다.’는 뜻입니다. 주인이 마음대로 사용하도록 자신을 온전히 내어드리는 것을 말합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주인이신 하나님께 어떻게 우리 자신을 드릴 수 있을까요? 1) 찬양의 삶을 통하여 우리 자신을 하나님께 드릴 수 있습니다. 2) 겸손한 삶을 통하여 우리 자신을 하나님께 드릴 수 있습니다. 3) 착한 행실을 통하여 우리 자신을 하나님께 드릴 수 있습니다.
3. 잘 사는 사람은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뜻은 가정 선하고 가장 기쁨이 되고 가장 온전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하나님의 뜻대로 산다는 것은 가장 잘 사는 삶입니다. 그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려면 먼저 악한 이 세대를 본받지 말아야합니다. 즉 세상을 따라가서는 안 됩니다. 이 세상은 우리가 복음으로 변화를 시켜야할 일터이지 우리 자신이 동화(닮아가다)되어야 할 곳이 아닙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려면 마음을 새롭게 해야 합니다. 우리의 겉 사람은 날로 후패하지만 우리의 속사람은 날로 새로워져야합니다. 그러므로 언제나 성령하나님을 사모하십시오. 그분이 우리의 속사람을 날마다 새롭게 하십니다.
오늘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 앞에서 잘 사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