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역공과(6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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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15-06-19 14:32 조회 601회본문
1. 인사 (축복하고 사랑합니다.)
2. 찬송 (220장)
3. 기도 (기도자)
4. 말씀나눔 (롬12:3-8)
지난주에는 잘 사는 성도에 대해서 살펴보았습니다. 오늘은 그 성도들이 모인 교회공동체가 어떻게 해야 잘 사는지를 살펴보고자합니다.
1. 잘 사는 공동체는 서로 지체 의식을 가집니다. 5절
우리는 한 몸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각각의 개성이 다르고 각각의 재능이 다릅니다. 이렇게 다른 사람들이 한 몸이 된다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는 가능합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는 동일한 하나님의 자녀들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분의 사랑은 우리를 하나 되게 하는 능력을 가졌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님 안에서 한 가족이 되었습니다. 가족은 사랑의 공동체입니다. 그러므로 이제 우리가 천국 갈 때까지 맺어야할 열매는 사랑입니다. 우리 구역에서부터 구체적인 사랑의 열매를 맺읍시다.
2. 잘 사는 공동체는 서로 은사를 존중하고 받은 은사로 교회를 섬겨야합니다. 4절, 6절
교회공동체는 각각의 사람들이 모였을 뿐만 아니라 하나님으로부터 재각각의 은사를 받았습니다. 그러다보니 은사를 놓고 서로 비교하려합니다. 은사는 비교하는 것이 아닙니다. 서로의 은사에 대해서 존중해야 합니다. 팔의 역할과 다리의 역할은 분명 다릅니다. 그러나 어느 것이 중요하고 어느 것이 중요하지 않다고 평가해서는 안 됩니다. 교회 안에서는 다 중요합니다. 하나님께서 어떠한 은사를 주셨습니까? 묻어두지 마시고 사용하십시오. 그리고 자신을 위해서 사용하지 말고 철저하게 교회를 세우기 위해 사용하십시오.
3. 잘 사는 공동체는 믿음의 분량대로 지혜롭게 생각해야합니다. 3절
믿음의 분량대로 지혜롭게 생각한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것들이 무엇이든지 간에 불평한다든지 다른 사람이 받은 것을 시기하지 말고 겸허히 받아들이는 것을 말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개개인을 잘 아십니다. 하나님은 거기에 맞추어서 우리에게 역할과 기능과 위치를 분배하십니다. 그러므로 주신 은사로 성도들을 어떻게 잘 섬길 것인지를 생각하며 사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