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역공과(5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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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14-05-16 14:15 조회 836회본문
1. 인사 (축복하고 사랑합니다.)
2. 찬송 (190장)
3. 기도 (기도자)
4. 말씀나눔 (느9:1-5)
예루살렘 성벽재건을 완공한 이후 유다백성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갈급했습니다. 이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이 전해지자 회개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1. 그들은 울며 금식하며 굵은 베옷을 입고 재를 무릅썼습니다. 말씀을 들을 때 그들의 죄가 생각나서 견딜 수 없었습니다. 말씀이 우리를 찔러 쪼갤 때 견딜 수 없는 마음으로 하나님 앞에 나아와 우는 저와 여러분이 되기를 바랍니다.
2. 모든 이방사람들과 절교했습니다. 회개에는 합당한 열매가 있어야합니다. 우리가 버려야할 우상들이 무엇입니까? 당장 단절해야할 거짓과 죄악된 것들이 무엇입니까? 단절해야 합니다.
3. 조상들의 죄까지 자복했습니다. 우리는 한가족들입니다. 그러므로 다른 사람의 죄가 그 사람의 죄 만은 아닙니다. 우리가 함께 하나님께 용서를 구해야할 우리의 죄입니다. 그러므로 다른 사람의 죄를 정죄할 것이 아니라 함께 용서를 구하며 하나님께 나아가야합니다.
4.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진실 된 회개는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게 합니다. 그분의 십자가 은혜로 용서를 받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용서하시는 은혜의 하나님을 어찌 찬양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말씀나눔과 기도를 통하여 애통하며 회개할 줄 아는 우리 구역이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