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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역공과(4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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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15-04-24 13:26 조회 60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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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사 (축복하고 사랑합니다.)
2. 찬송 (304)
3. 기도 (기도자)
4. 말씀나눔 (11:25-32)
 

여러분은 포기를 잘 하는 편입니까? 아니면 끝까지 인내하는 편입니까? 우리 하나님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오늘 본문은 버림받아 마땅한 이스라엘을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시는 하나님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1. 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실까요? 확고한 언약 때문입니다. 26,27
17:7 내가 너와 네 후손의 하나님이 되리라 하나님은 이스라엘과 이러한 언약을 맺었습니다. 이 언약 때문에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버리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구원하시겠다고 우리와 언약을 맺으셨습니다. 지금 우리가 이 자리에서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며 그분께 예배할 수 있는 이유는 바로 하나님의 언약 때문입니다. 지옥 형벌로 고통 받아야할 우리이지만 구원의 백성이 된 것이 전적으로 하나님의 언약 때문입니다.
 

2. 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실까요? 뜨거운 긍휼 때문입니다. 30,31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우상을 섬기며 온갖 죄를 다 짓고 살았던 이방인들입니다. 하나님은 이들에게 긍휼을 베푸셔서 구원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언약의 백성인 이스라엘에게 긍휼을 베풀지 않으시겠습니까?
하나님은 죄인 중에 괴수였고 벌레만도 못한 죄인이었던 우리에게 긍휼을 베푸셨습니다. 그렇다면 낙심 중에 있는 저들, 장기결석자들인 저들, 저 잃어버린 영혼들을 하나님께서 그냥 두시겠습니까? 아닙니다. 뜨거운 사랑으로 그들에게도 긍휼을 베푸십니다. 그러므로 저들을 위해 기도하고 하나님의 긍휼을 알리고 교회로 인도해야합니다. 더 나아가 하나님의 긍휼을 가진 자로 우리도 서로 긍휼로 대합시다. 그래서 긍휼에 풍성하신 하나님을 닮아 긍휼이 풍성한 교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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