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역공과(11월 25일) > 구역공과

1. 인사 (하나님의 역사를 꿈꿉시다.)

2. 찬송 (546장)

3. 기도 (기도자)

4. 말씀나눔 (창 17:1~14)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자녀에 대한 약속을 하십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기다리지 못하고 자기의 생각대로 자녀를 얻으려 합니다. 하나님은 이러한 아브라함을 포기하지 않으시고 계속해서 전에 말씀하셨던 약속을 또 하십니다. 그리고 아브라함이 약속을 잊지 않고 기억하게 하시기 위해 증표를 주시기도 합니다. 우리는 이러한 사실을 통하여 다음 세 가지를 알게 됩니다.

1. 하나님의 생각과 우리의 생각이 다를 수 있기에 하나님의 생각을 물어야합니다.

아브라함이 잘못한 것이 무엇일까요? 아브라함은 자기생각대로 하기 바빴지 하나님의 생각을 묻지 않았습니다. 여러분은 하나님께 잘 묻습니까? 우리가 왜 실수하고 실패하는 줄 아십니까? 하나님께 묻는 기도를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기도하지 않는 것은 “하나님 인도해 주시지 않아도 나 혼자서 잘 할 수 있어”라고 생각하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 항상 묻는 기도를 해야 합니다.

2. 하나님은 연약한 우리를 계속해서 만들어 가십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자녀에 대한 약속을 계속해서 하신 이유는 인간이 얼마나 연약한지를 잘 아시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말씀하시고 또 말씀하십니다. 여러분 하나님은 여러분을 포기하지 않으시는 분이십니다. 말씀하시고 또 말씀하십니다. 그래서 연약했던 우리의 믿음을 자라게 하시고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만들어 가십니다.

3. 하나님은 약속을 이루시는 분이십니다.

아브라함과 사라 사이에서 자녀가 태어날 확률은 없습니다. 그래도 믿으라고 하십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약속하신 것을 분명히 이루시는 분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주의 몸 된 교회의 구역과 반과 젊은이들을 세워가기를 원하십니다. 인간적인 눈으로 보면 어려워 보일 수 있지만 하나님은 하십니다. 이 믿음으로 하나님의 역사를 꿈꾸는 우리 모두가 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