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역공과(3월 3일) > 구역공과

1. 인사(하나님을 가까이 합시다.)

2. 찬송(338장)

3. 기도(기도자)

4. 말씀나눔(창28:10-22)

하나님의 백성이 위기를 맞이하였을 때 하나님은 어떻게 하실까요?

1. 우리를 찾아오십니다.

실수하고 넘어졌을 때 자신의 모습을 보면 참 초라해 보입니다. ‘내가 이것밖에 되지 않는구나.’라고 하면서 한탄하기도 합니다. 너무 힘이 들면 삶의 의욕도 잃어버리게 됩니다. 그러나 그러한 우리를 찾아오시는 분이 계십니다. 그분이 바로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결코 혼자가 아닙니다. 당신 옆에 언제나 하나님께서 함께 하심을 믿으십시오.

2. 우리에게 소망을 주십니다.

그분이 찾아오셔서 우리에게 하시는 것은 위로입니다. 먼저 그분은 우리가 누구인지 알게 하십니다. 바로 구원받은 하나님의 백성임을 깨닫게 하십니다. 그리고 그 구원받은 백성에게 하나님의 함께 하심과 지키심과 끝까지 인도하시는 복이 있음을 알게 하십니다. 그러므로 다른 곳에서 위로를 찾으려 하지 말아야합니다. 하나님이 우리의 위로이십니다. 그분의 말씀은 두려움과 좌절 가운데 있는 우리에게 큰 위로가 됩니다.

3. 우리를 변화시키십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실수와 좌절의 인생 가운데 버려두지 않으십니다. 세상에 집중된 마음을 하나님을 향하게 만듭니다. 영적인 것에 관심을 가지게 만듭니다. 그래서 구원받은 자답게 만들어 가십니다. 진심으로 하나님을 예배하는 자로 만들어 가십니다. 그러므로 기대하십시오. 하나님께서는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을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만들어 가실 것입니다. 이 사실을 소망하며 사는 우리 모두가 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