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역공과(4월 7일) > 구역공과

1. 인사(믿음으로 삽시다.)

2. 찬송(280장)

3. 기도(기도자)

4. 말씀나눔(창33:1~20)

믿음이 있는 사람에게는 믿음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전에는 재물이 인생의 전부였고, 목표였지만 이제는 하나님이 나의 전부이며, 나의 길이요, 진리요, 생명으로 삼고 살게 됩니다. 그러나 여전히 연약한 우리는 이 두 사이에서 갈등하며 머뭇거릴 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믿음이란 재물이나 사람이나 다른 그 어떠한 것이 나의 주인이 아니라 하나님이 나의 주인이심을 인정하는 싸움입니다. 다시 말하면 믿음이란 내가 하나님께 항복하는 싸움입니다. 항복하는 것은 지는 것이며 패배한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 항복하는 것은 패배한 것이 아니라 승리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하나님께 항복하는 자에게 큰 긍휼을 베푸시기 때문입니다.

1. 하나님께 항복할 때 하나님께서 나를 위해 어떻게 일하시는지를 보게 될 것입니다.

나를 건지시는 하나님, 나를 도우시는 하나님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2. 하나님께 항복할 때 나의 신앙이 분명해 집니다. 이제는 물질 앞에서, 세상 앞에서, 그 어떠한 것 앞에서 두려워하지 않고 나는 오직 여호와 하나님만 섬기는 자임을 분명히 할 것입니다.

나눔을 위한 질문지

• 내가 하나님께 항복해야할 것이 있다면 그것은 무엇이라 생각합니까?

• 나를 위해 일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한 적이 있습니까?

• 비 신앙적인 것을 요구 받았을 때 자신이 예수 믿는 사람임을 분명히 밝힌 적이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