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역공과(6월 2일) > 구역공과

1. 인사(사랑합니다.)

2. 찬송(95장)

3. 기도(기도자)

4. 말씀나눔(창 37:1~11)

하나님은 하나님의 일을 할 때 혼자 하시지 않으십니다. 우리를 부르셔서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모든 성도는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사람들입니다. 이처럼 하나님을 섬기며 하나님의 일을 할 때 우리는 신실함으로 일해야 하며 하나님께 소망을 두는 믿음으로 해야 합니다.

1. 하나님의 사람은 신실해야합니다.

하나님 나라에는 두 종류의 사람 밖에 없습니다. 착하고 충성된 종과 악하고 게으른 종입니다. 여러분은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신실하십니까? 늘 그분과 대화를 나누고 있으며 늘 그분의 말씀을 생각하고 있습니까? 이것이 충성입니다. 지금 여러분은 어떤 일을 맡고 있습니까? 그 일에 신실하십니까? 그렇다면 여러분은 충성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영적 게으름의 자리에 있다면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분을 섬기는데 신실하게 해 달라고 기도합시다. 그래서 우리 모든 성도들이 교회를 세우고 이 땅에 하나님 나라를 세우는 착하고 충성된 종들이 다 됩시다.

2. 하나님의 사람은 하나님께 소망을 두고 살아야합니다.

아무리 힘든 가운데 있어도 하나님께 소망을 두고 사는 사람은 그 위기를 잘 극복하게 됩니다. 하나님께 소망을 두고 사는 사람은 어떤 길을 걸어도 하나님께서 함께 하신다는 것을 경험하게 됩니다. 하나님께 소망을 둡시다. 길이 보일 것입니다. 희망이 생길 것입니다. 힘이 날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 소망을 두는 사람만이 하나님께서 우리를 돕고 인도하시는 것을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