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역공과(6월 9일) > 구역공과

1. 인사(사랑합니다.)

2. 찬송(515장)

3. 기도(기도자)

4. 말씀나눔(창 38:12~26)

세상에는 많은 관심꺼리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여기저기 관심을 가지며 분주하게 살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우리가 정작 가져야할 중요한 관심꺼리에 대해서는 잃어버리고 살 때가 많습니다. 그렇다면 성도가 가져야할 관심꺼리는 무엇입니까?

1. 예수님의 구원에 마음을 두어야합니다.

성도는 우리의 구원이 어떻게 이루어졌는지에 대해 항상 생각해야합니다. 만일 예수님의 구원에 대한 관심이 없다면 우리는 살아갈 힘을 얻지 못합니다. 항상 불안과 의심 가운데 살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그분의 구원의 기쁨이 내 마음 속에 계속 자리잡고 있다면 감사와 찬양의 삶을 살 것입니다.

2. 예배하는 것과 예수님을 전하고 예수님의 제자 삼는데 마음을 두어야합니다.

우리는 예배에 관심을 가져야합니다. 어떻게 진실 된 예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예배를 드릴까? 이 생각이 항상 우리의 마음에 있어야합니다. 예수 믿는 사람으로 마땅히 가져야할 생각입니다. 이 생각이 없는 것이 이상한 것입니다. 그리고 믿지 않는 자들에게 예수님을 전하기를 원하는 마음이 있어야합니다. 그 사람이 단순히 교회에 한 번 와 주는 것으로 만족하는 것이 아니라 그가 예수님의 제자가 되어 예배자로, 전도자로 세워지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야합니다.

예수님의 구원에 마음을 두고, 예배와 전도와 제자삼는 것에 마음을 두고 살 때 시냇가에 심겨진 나무가 시절을 따라 열매를 맺고 그 잎이 마르지 아니함 같이 모든 일에 다 형통하게 되는 복을 누리게 될 줄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