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역공과(7월 21일) > 구역공과

1. 인사(사랑합니다.)

2. 찬송(347장)

3. 기도(기도자)

4. 말씀나눔(창 43:1~15)

위기는 우리를 힘들게 하며 두렵게 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습니다.

1. 위기 앞에서도 하나님을 믿어야 합니다.

우리에게 위기가 찾아왔을 때 위기를 본다고 하나님을 보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위기 앞에서도 하나님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그 하나님의 전능하심을 믿어야 합니다. 그때 위기는 우리에게 더 이상 위기가 아닙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전능하신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시는 분이 하나님이십니다. 상황을 바꿀 수 있는 분도 하나님이십니다. 무엇보다도 하나님은 그 위기 가운데서도 나와 함께 하시기 때문입니다. 성경을 찾아 읽어 봅시다. (베드로전서5:7, 이사야41:10)

질문) 당신이 어려움을 당했을 때 하나님께서 도와주신 경험을 이야기해 봅시다.

2. 위기 앞에서도 부지런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위기 앞에서 하나님께서 어떻게 하시나 하면서 팔짱을 끼고 있기를 원치 않으십니다. 위기 앞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에 최선을 다하기를 원하십니다. 위기 앞에서 하나님께 도움을 구하는 기도를 했다면 동시에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해야 합니다. 골리앗 앞에 나아가는 다윗은 하나님께서 지켜주시며 승리케 해 주실 줄 믿었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자신이 평소에 잘 하는 물매와 돌을 가지고 나아갔습니다. 하나님은 그 물매를 사용하셔서 골리앗을 넘어뜨리셨습니다. 하나님께 맡기는 것과 게으름은 다릅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에 부지런 합시다. 그리고 하나님의 은혜를 구합시다. 로마서12:11절 읽읍시다.

질문) 구역을 세우기 위해 당신이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