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역공과(12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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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17-12-15 13:30 조회 430회본문
1. 인사 (겸손합시다.)
2. 찬송 (288장)
3. 기도 (기도자)
4. 말씀나눔 (눅 9:43下~48)
아담의 범죄이후 세상 모든 사람들의 마음에는 교만이 있습니다. 예수님을 믿고는 있지만 죄의 본성을 가지고 있는 우리도 교만의 유혹이 항상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계속해서 교만과 싸워야 합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닮아 겸손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교만과 싸워 이겨 겸손하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합니까?
1. 예수님을 바로 알아야 합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은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을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만일 이들이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을 바로 알았다면 이들은 교만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예수님께서 베푸신 은혜 안에서 그분을 닮아가기를 소원하며 그분의 뒤를 따르는 삶을 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십자가의 은혜와 부활의 능력을 바로 압시다. 그 은혜와 능력이 우리의 마음에 가득하기를 소원하며 그 은혜와 능력으로 삽시다. 그럴 때 우리는 교만을 물리치고 겸손할 수 있습니다.
2. 예수님을 의지해야 합니다.
교만한 제자들을 향하여 어린아이와 같이 자기를 낮추는 사람이 천국에서 큰 자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어린아이는 약한 존재입니다. 혼자 스스로 살아갈 힘이 없습니다. 부모를 의지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처럼 예수님은 우리가 예수님을 의지하기를 원하십니다. 그러므로 예수님만이 나의 힘이시며 나의 방패이심을 믿고 예수님 의지합시다. 그럴 때 우리는 교만을 물리치고 겸손할 수 있습니다.
3. 남을 나보다 낫게 여깁시다.
예수님은 누가 높은가로 서로 논쟁하는 제자들을 향하여 어린아이를 섬기는 자가 되라고 말씀하십니다. 하찮아 보이는 어린아이라 할지라도 존귀한 자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므로 남은 나보다 낫게 여겨야 합니다. 그래서 그들을 섬기는 자들이 되어야 합니다. 그럴 때 우리는 교만을 물리치고 겸손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