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역공과(7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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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18-07-09 10:09 조회 373회본문
1. 인사 (서로 섬깁시다.)
2. 찬송 (216장)
3. 기도 (기도자)
4. 말씀나눔 (막 10:35~45)
많은 사람들이 높은 자리에 앉게 되면 사람을 다스릴 것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누구든지 큰 사람이 되고자 한다면 섬기는 사람이 큰 사람이라고 말씀하십니다. 더불어 예수님은 이 땅에 오신 이유를 말씀해 주십니다.
섬기는 사람이 큰 사람입니다.
헬라인들은 겸손(섬김)을 가장 낮은 가치로 취급했지만, 예수님은 겸손(섬김)을 가장 높은 가치로 바꾸어 말씀하십니다. 많은 사람들이 높은 자리에 앉아서 사람들을 부리며 살고 섬김을 받으며 사는 것을 성공한 사람으로 알고 있지만, 그런 것은 하나님이 가치 있게 보시지도, 성공으로 보시지도 않습니다. 도리어 섬기는 생활을 가치 있게 보시고 귀하게 보십니다.
2. 예수님의 섬김은 우리의 대속입니다.
대속물의 뜻은 노예를 속박에서 해방시키기 위해 지불하는 돈입니다. 제자들은 예수님의 생명과 권능이 자신들을 로마에서 해방시킬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자신의 죽음이 그들을 로마보다 더 큰 노예 상태인 죄에서 구원하실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예수님의 섬김에 대해 하늘과 땅과 땅 아래 있는 모든 것들이 예수의 이름 앞에 무릎꿇게 하심으로 가장 높여주셨습니다. 섬김의 결말, 그것은 하나님의 상급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맡겨주신 직분을 감사함으로 섬기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