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역공과(9월 16일) > 구역공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구역공과

구역공과(9월 16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18-09-14 14:54 조회 331회

본문

1. 인사 (당신은 예수님을 사랑하십니까?)

2. 찬송 (314)

3. 기도 (기도자)

4. 말씀나눔 (21:15~19)

하나님께서 왜 나 같은 사람을 구원하시고 주님의 일을 하게 하시지?’라는 생각을 가질 때가 가끔씩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주님에게는 그럼에도 불구하고의 사랑이 있습니다. 오늘 말씀을 통하여 그 사랑을 보게 됩니다.

베드로는 예수님을 부인했던 사람입니다. 그런데 오늘 말씀의 내용을 보면 그럼에도 불구하고 베드로를 끝까지 사랑하시는 예수님을 만나게 됩니다. 배신자 베드로를 만난 예수님은 베드로에게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라는 동일한 질문을 세 번이나 반복하여 하십니다. 그 목적은 과거 베드로가 예수님을 사랑하기는커녕 배반했지만 이제 예수님께서 맡기시는 예수님의 양들에 대해서는 버리지 말고 끝까지 사랑함으로 돌봐야 함을 가르치고 계십니다. 이것은 베드로를 용서하셨다는 것과 베드로를 향한 사랑이 변함이 없음을 보여주는 내용입니다. 이러한 예수님의 사랑을 경험한 베드로는 그 이후 예수님의 명령에 철저히 순종합니다.

주님의 사랑을 깨달아 아는 것이 너무나 중요합니다. 그래야 그 사랑으로 주어진 사명에 충성할 수 있습니다. 말씀을 통하여 예수님의 사랑을 깨달읍시다.

주님께서 베드로에게 성도들을 양육하는 사명을 맡기실 때 베드로야 이 양들을 사랑하느냐?’라고 질문하지 않으시고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라고 질문하십니다. 왜 일까요? 주님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성도를 사랑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주님을 사랑할 때만이 성도를 진심으로 사랑하게 되어 있고 성도를 양육할 힘을 얻게 됩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성도를 사랑하느냐라는 질문에 앞서 나를 사랑하느냐라고 질문하신 것입니다.

주님을 사랑하는 것이 가장 먼저입니다. 나 자신과 가족과 성도와 이웃을 사랑하기에 앞서 주님을 사랑하는 것이 먼저입니다. 그래야 그분을 통하여 나 자신과 가족과 성도와 이웃을 진심으로 사랑할 수 있습니다.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라는 주님의 질문에 주님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 주께서 아십니다.”라고 대답하는 우리 모두가 됩시다.

 

Information

  • 051-418-1073
  • (49014) 부산광역시 영도구 청학로 76번길 25-1
  • 사무실운영9:00 ~ 17:00
  • 공지사항
Copyright © 제5영도교회. All rights reserved.
폰트라이선스:네이버나눔체/이미지사용권:CAFE24 DBANK, PIXABAY, PEXELS, SHINNANET, FreePik Premium(ID: shinnanet@gmail.com)
홈페이지관리문의: shinnanet@gmail.com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