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역공과(9월 30일) > 구역공과

1. 인사 (예수님께서 지키십니다.)

2. 찬송 (96장)

3. 기도 (기도자)

4. 말씀나눔 (삼상 17:41~54)

우리는 예수님을 믿고 구원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그러나 사탄은 계속해서 우리를 괴롭힙니다. 그래서 우리는 영적으로 전쟁 중에 있는 사람들입니다. 혹 이 영적 전쟁에서 지쳐 낙심 가운데 있는 분들이 있지는 않습니까? 예수 그리스도를 붙잡지 못하고 곁눈질하다 넘어져 있지는 않습니까?

지금 여러분은 어떠한 상황에 있습니까? 영적으로 침체 가운데 있습니까? 혹은 공항장애, 불안증, 우울증, 온갖 염려로 힘들어하고 있지 않습니까? 계속해서 불안과 염려와 두려움 가운데 서 있지는 않습니까? 이것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마음이 아닙니다. (딤후1:7)

이러한 때에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입니까? 주 예수 그리스도를 바로 보는 믿음의 눈입니다. 그분을 바라봅시다. 그러면 나의 모습이 보일 것입니다. 그리고 내가 그분 앞에 엎드릴 힘을 얻을 것입니다. 더 나아가 그분이 나를 안아 주실 것입니다. 그때 영적 침체에서 깨어날 것입니다. 그때 그분의 위로의 손길로 인하여 나의 우울함과 불안과 염려가 치료될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를 구원하신 분이십니다. 그분은 지금도 영적침체 가운데 있고, 불안과 염려 속에 살고 있는 우리를 건져 내시는 분이십니다. 우리는 전쟁 중에 있는 사람들입니다. 그러나 그 전쟁은 하나님께 속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이기게 하겠다고 하시면 이기게 됩니다. 온갖 전쟁 가운데 계신 여러분 그 전쟁을 승리로 이끄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봅시다. 다윗이 골리앗을 물매로 쓰러뜨리고 짓밟은 것처럼 우리를 힘들게 하고 침체케 하는 온갖 것들을 예수 그리스도께서 넘어뜨리셔서 짓밟아 주실 것입니다. 그리고 당당하게 서게 해 주실 것입니다. 이 믿음으로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분인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