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역공과(10월 7일) > 구역공과

1. 인사 (당신은 하나님 나라의 사람입니다.)

2. 찬송 (510장)

3. 기도 (기도자)

4. 말씀나눔 (창 12:1~9)

우리는 전에는 세상 나라의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이 세상에서 우리를 부르셨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하나님 나라의 사람이 되었습니다.

하나님 나라의 사람은 두 가지에 충실해야합니다.

첫째는 하나님나라의 사람으로 사는 것에 힘써야 합니다.

하나님 나라의 사람은 하나님을 왕으로 인정하며 사는 사람들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다스림을 받아야 합니다. 그분의 인도하심을 받아야 합니다. 그분의 말씀에 순종해야 합니다. 의에 주리고 목마른 심령으로 하나님을 찾고 그분을 만나고 그분과 함께 동행하며 살아야 합니다. 날마다 이러한 삶이 있습니까? 이 한 주간 하나님 얼마나 생각하셨습니까? 그분의 말씀을 얼마나 기억하셨습니까? 또 어떤 순종을 하셨습니까?

둘째는 하나님 나라를 전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부르시고 복의 통로로 사용하시겠다고 하셨습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통하여 우리의 이웃에게, 이 영도 땅에 복음이 증거 되기를 원하십니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생명의 복음을 죄와 사망의 권세 아래 있는 자들에게 전하기를 원하십니다. 이것은 부끄러운 일이 아닙니다. 이것은 복을 전하는 것입니다. 이 땅에 하나님나라를 세워가는 것입니다. 이것을 위해 하나님께서 우리를 부르시고 구원하셨습니다.

지금까지 하나님 나라에 대해서 별 관심이 없이 살았다면 우리의 마음을 고쳐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하나님 나라를 세우기 위해 아브라함을 부르신 것처럼 우리도 부르셨습니다. 그 하나님의 뜻을 깨달아서 이 땅에 하나님 나라를 세우는 자들로 살아갑시다. 우리의 삶을 통하여 하나님이 누구인지, 하나님 나라가 얼마나 복된 나라인지를 보여주며 삽시다. 그래서 저 세상 나라의 사람들이 하나님 나라로 나아오는 역사를 보게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