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역공과(10월 14일) > 구역공과

1. 인사 (하나님만 바라보며 삽시다.)

2. 찬송 (214장)

3. 기도 (기도자)

4. 말씀나눔 (창 12:10~20)

믿음의 길을 걸어가는 것이 쉽지만은 않습니다. 그래서 때로는 실수하고 때로는 넘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때에 어떻게 해야겠습니까?

1. 내 모습 이대로 주님께로 나아가야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연약함을 너무나 잘 아시는 분이십니다. 그래서 다그치지 않으십니다. 대신에 만들어 가십니다. 말씀을 통하여 우리의 모난 성격들을 주님의 성품으로 하나씩 만들어 가십니다. 기도를 통하여 이기적인 마음을 사랑을 베푸는 마음으로 하나씩 만들어 가십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비굴하고 부끄러운 모습 이대로 주님께로 나아갑시다. 그분이 연약한 우리를,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믿음의 사람으로 만들어 주실 것입니다.

2. 하나님을 바라보아야합니다.

아브람은 자기의 목숨을 건지기 위해 아내를 누이로 속이는 비굴한 일을 했습니다. 그 일로 아내가 바로 왕에게 빼앗기게 됩니다. 이러한 아브람에게 하나님께서 찾아오셨습니다. 그리고 바로에게 재앙을 내리십니다. 이 일로 인하여 바로는 사래를 아브람에게 다시 돌려보냅니다. 위기 가운데 있는 아브람에게 하나님은 자신이 누구인지를 보여주셨습니다. 아브람은 이 사건을 통하여 하나님이 얼마나 위대하신 분이신지를 경험하게 됩니다. 그래서 아브람의 믿음이 자라게 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의 연약함을 극복할 수 있는 길은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알게 될 때 우리의 믿음이 자라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의에 주리고 목마른 심령으로 하나님을 찾읍시다.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 만나기를 갈급 합시다. 그래서 우리를 만나주시고 우리를 만드시는 하나님으로 인해 하나님의 온전한 사람으로 세워져가는 성도가 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