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역공과(6월 10일) > 구역공과

1. 인사 (당신은 천국을 얻은 사람입니다.)

2. 찬송 (94장)

3. 기도 (기도자)

4. 말씀나눔 (눅 14:15~24)

많은 분들이 찬송가94장 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라는 찬송을 좋아합니다. 그러나 우리의 삶은 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그 원인은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은 삶이 얼마나 복된 삶인지 그리고 그 구원의 기쁨을 누리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먼저 천국은 나중에 죽어서 가는 곳이고 지금 당장 이 땅에서의 삶이 더 중요하게 여기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천국을 얻은 사람입니다. 비록 이 땅에서 살지만 천국을 사는 사람들입니다. 즉 우리는 세상 사람들과 구별된 사람들입니다. 말씀을 따라 사는 사람들입니다. 예수님과 함께 사는 사람들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 땅에서 예수님과 함께 행복하게 살아야하는 사람들입니다.

천국은 나중에 죽어서 가는 곳이기도 하지만 예수님을 믿고 지금 이 땅에서 살 때도 누려야 합니다. 그러므로 항상 예수님 생각합시다. 기쁠 때도, 감사할 때도, 슬플 때도, 우울 할 때도 일이 잘 풀리거나 잘 풀리지 않을 때도 예수님 생각합시다. 그분이 나와 함께 하시며 나의 힘이 되심을 믿고 삽시다.

두 번째로 예수님을 믿는 목적이 분명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 땅에서 부유하고 건강하고 평안하게 살려고 예수를 믿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을 믿는 목적은 하나님 영광입니다. 하나님을 예배하며 찬양하기 위함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구원을 널리 알리기 위함입니다. 많은 분들이 알고는 있지만 그 목적을 많이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 목적대로 살려 하지 않습니다. 현실이 더 시급하고 현실이 더 크게 와 닿기 때문입니다. 내가 사는 목적이 무엇인지 그 목적 속에 하나님 영광이 있는지 이것을 분명히 생각해야합니다. 그래야 이 땅의 삶에서 천국을 누릴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