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역공과(6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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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18-06-25 09:20 조회 382회본문
1. 인사 (예수님은 그리스도이십니다.)
2. 찬송 (96장)
3. 기도 (기도자)
4. 말씀나눔 (마 16:13~20)
마태는 오늘 본문의 사건을 가장 중요한 내용으로 다루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왜 가이사랴 빌립보에서 제자들에게 이런 질문을 하셨을까요? 그리고 베드로는 어떤 고백을 하였을까요?
1. 세상은 자신의 주인이 있다고 말합니다.
가이사랴 빌립보는 헤롯 대왕과 그의 아들 헤롯 빌립이 2대에 걸쳐 로마의 황제에게 자신의 충성을 보여주는 행동을 하였습니다. 그것은 한 지역을 로마 황제의 이름으로 명명함으로 그들의 주인이 로마 황제라고 고백한 것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자신에게 유익을 주는 것을 신으로 주인으로 삼으려고 합니다.
2. 세상은 예수를 주인으로 삼지 않습니다.
세상은 왜 예수님을 주인으로 인정하지 않을까요? 그들의 주인은 따로 있기 때문입니다. 공중의 권세 잡은 자가 그들의 주인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엘리야, 예레미야, 선지자 중의 하나로 고백했습니다.
3. 성도는 예수를 그리스도로 고백합니다.
베드로는 빌립이 다스리는 수도에서 그것도 우상 신전 앞에서 예수님을 주, 구세주로 고백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알게 하셨기에 사람들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당당하게 외쳤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이 신앙 고백 위에 하나님의 교회가 든든하게 세워질 것을 약속하셨습니다.
여러분은 예수님을 누구로 고백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