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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역공과(2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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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17-02-27 15:08 조회 51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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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역모임 공과

인사/ 진심으로 하나님을 찬양합시다.

찬송/ 288

말씀/ 1:46-56 당신의 찬양에는 이유가 있습니까?

우리가 하나님을 찬양할 때 어떠한 마음으로 찬양합니까? 본문 말씀을 통하여 찬양의 이유를 알고 찬양하는 우리가 됩시다.

1. 돌보시는 하나님으로 인해 기뻐하며 찬양했습니다. 48

비천하고 보잘 것 없는 자신에게 하나님께서 찾아오신 것에 대해서 기뻐합니다. 더구나 예수 그리스도를 잉태하게 된 것에 대해서 놀라며 너무나 기뻐합니다. 놀라운 복을 받은 마리아는 자신을 돌보신 하나님을 찬양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비천한 우리를 구원하신 하나님은 지금도 우리의 비천함을 보살피십니다. 무엇이 제일 힘이 듭니까? 여러분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비천함을 돌보십니다. 그러므로 어떠한 형편에서도 낙심하지 말아야할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찬양해야할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2. 능력의 하나님으로 인해 기뻐하며 찬양했습니다. 49

하나님께서 마리아에게 어떤 큰 일을 행하셨습니까? 예수 그리스도를 잉태하게 하신 일입니다. 이 엄청난 일을 마리아는 숨길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녀는 찬양합니다.

능력의 하나님께서 우리에게도 큰 일을 행하셨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고 구원을 받은 것입니다. 이것은 우리의 생애에 있어서 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가장 큰 일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에게 큰 일을 행하신 구원의 하나님을 찬양해야합니다.

능력의 하나님은 지금 우리의 실제의 삶 속에서도 역사하십니다. 날 구원하신 하나님께서 다른 것 못하시겠습니까? (로마서 8:32)

우리에게 능력의 하나님이 계십니다. 그분이 우리의 아버지 되십니다. 믿음의 눈으로 그것을 봅시다. 그리고 그 능력의 하나님을 진심으로 찬양합시다.

3. 약속을 지키시는 하나님으로 인해 기뻐하며 찬양했습니다. 54,55

마리아는 구약에서 약속하신 메시야를 기다렸습니다. 하나님은 그의 백성을 생각하사 약속을 따라 메시야를 보내셨습니다. 마리아는 너무나 기뻤습니다. 하나님은 약속하신 것을 기억하시고 그대로 지키시는 분이심을 알았을 때 너무나 기뻤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와의 약속도 지키시는 분이십니다. 우리의 모습이 하나님 앞에서 부족하고 초라하지만 우리를 다시 만드시고 일으켜 세우실 줄 믿고 기뻐합시다. 이 믿음으로 하나님을 찬양합시다. 나를 포기하지 않으시고 끝까지 약속대로 나를 구원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시다.

그냥 찬양하지 맙시다. 우리를 돌보시는 하나님, 능력으로 역사하시는 하나님, 약속을 끝까지 지키시는 신실하신 하나님을 생각하며 그 기쁨으로 하나님을 찬양하는 우리가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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