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역공과(6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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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17-06-09 14:29 조회 458회본문
1. 인사 (예수님을 바로 압시다.)
2. 감사나눔
3. 찬송 453장
4. 기도 (기도자)
5. 말씀나눔 (눅 5:17~26)
만일 누가 당신에게 “예수님이 누구냐”라고 묻는다면 뭐라고 대답하실 것입니까? 대충 머리에 생각나는 대로 말하기보다 구원자 되시는 예수님,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 긍휼을 베푸시는 예수님을 진심으로 소개할 수 있겠습니까? 그러려면 그분을 바로 알아야합니다.
1. 우리 예수님은 믿음을 보시는 분이십니다.
네 명의 친구들이 한 중풍병자를 메고 예수님께 옵니다. 이들은 예수님을 신뢰하는 믿음과 중풍병자를 불쌍히 여기는 마음을 가지고 왔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이 믿음을 보시고 중풍병자를 치료하십니다. 여러분들에게는 이러한 믿음의 동역자들이 있습니까? 나를 사랑하고 나를 위해 진심으로 기도하는 믿음의 동역자가 있습니까? 반대로 여러분은 다른 사람의 믿음의 동역자로 살고 있습니까? 아낌없이 사랑하고 위하여 진심으로 기도하는 믿음의 동역자가 되어야합니다. 이 한 주간 누구를 위해 기도하며 섬기겠습니까?
2. 우리 예수님은 긍휼을 베푸시는 분이십니다.
중풍병자는 오랫동안 치료되지 않는 심한 육체적인 고통과 자신의 죄로 인하여 하나님으로부터 저주를 받았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마음의 고통을 격고 있었습니다. 이러한 중풍병자에게 네 죄가 사해졌다는 말은 중풍병자에게 있어서는 복음이었습니다. 이처럼 우리 예수님은 걱정과 고민의 나날을 보내며 신음하는 자들을 외면치 않으시고 긍휼의 손길을 내미시는 분이십니다. 그리고 우리 주님은 우리도 긍휼을 베풀기를 원하십니다. 이 한 주간 누구에게 긍휼을 베푸시겠습니까?
3. 우리 예수님은 죄를 사하시는 분이십니다.
중풍병자에게 하신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은 예수님이 지금 신성모독죄를 짓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이 사건을 통하여 예수님 자신에게 죄를 사하는 권세가 있음을 알리고 계십니다. 우리 예수님은 죄 사함의 권세를 가지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십자가의 죄 사함의 은혜를 날마다 감사하며 찬양합시다. 그 은혜의 능력으로 살아갑시다. 그리고 우리 예수님께 죄를 사하는 능력이 있음을 죄와 사망의 권세 아래 놓여 있는 자들에게 알립시다. 이 한 주간 누구에게 예수님의 죄를 사하는 은혜를 알리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