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역공과(7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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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17-07-08 07:58 조회 439회본문
1. 인사 (예수님의 제자로 삽시다.)
2. 찬송 (461장)
3. 기도 (기도자)
4. 말씀나눔 (눅 6:12~16)
예수님의 제자하면 나와 상관없는 명칭인 것 같습니다. 그러나 아닙니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모두 예수님의 제자입니다. 오늘 말씀을 통하여 우리가 예수님의 제자임을 알고 제자의 사명을 잘 감당합시다.
1. 예수님은 우리를 부르셨습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구원의 자리로 부르셨습니다. 우리가 죄 가운데 있을 때 우리를 부르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 모두는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를 받은 사람들입니다. 부르심을 받았지만 주님께 가까이 나아가고 있지 못한 분들이 있습니까? 다시 주님께로 나아갑시다. 그럴 때 처음사랑이 다시 회복되고, 복음의 능력이 회복될 줄 믿습니다.
2. 부르심에는 목적이 있습니다.
1) 함께 하기 위해서입니다(막3:14). 그분은 우리와 함께 하시면서 온갖 좋은 것들을 다 주시고 싶어 하십니다. 그분은 우리와 함께 하시면서 눈동자 같이 보호하시려 하십니다. 그리고 우리와 함께 하시면서 우리를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만드십니다. 예수님의 제자로 세우십니다. 하나님 나라의 귀하고 복된 사명자로 세우십니다. 그러므로 항상 주님 안에 거하며 삽시다. 주님을 배웁시다.
2) 보내시기 위해서입니다(막3:14,15). 예수님은 우리끼리만 신앙생활 잘 하라고 교회로 부르지 않으셨습니다. 교회에서 훈련시키신 후 세상으로 보내시기 위해 부르셨습니다. 그러므로 삶의 현장에서 서로 사랑함으로 우리가 예수님의 제자임을 보일 수 있어야합니다. 말씀에 순종함으로 우리가 예수님의 제자임을 보일 수 있어야합니다. 성령의 열매를 맺음으로, 복음을 전함으로 우리가 예수님의 제자임을 보여줄 수 있어야합니다.
3. 예수님은 이 일을 위해 기도하셨습니다.
다시 하나님 앞에 나아온다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말씀과 기도로 거룩해져 가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세상에서 제자로 산다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기도해야합니다. 나를 변화시키시는 분, 나를 사용하셔서 하나님나라를 이 땅에 세우시는 분이 바로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