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역공과(7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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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17-07-14 16:25 조회 452회본문
1. 인사 (믿음으로 고난을 이깁시다.)
2. 찬송 (338장)
3. 기도 (기도자)
4. 말씀나눔 (눅 6:20~26)
예수님을 믿는 것으로 인해 고난 받는 사람들은 복된 사람들입니다. 그렇다면 구체적으로 믿음으로 인해 고난 받는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요?
1. 믿음으로 인해 고난을 받는 사람은 심령이 가난한 사람입니다.
심령이 가난한 사람은 마음 중심에는 하나님 밖에 아무것도 없는 사람입니다. 마귀가 자기에게 절하면 세상을 준다고 유혹해도 오직 하나님만 경배하기로 다짐하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을 도움으로 삼고 하나님께 소망을 두는 사람을 말합니다. 이처럼 하나님으로 부요하고 세상적인 것에 가난한 자가 진정한 부요한 자입니다. 하나님나라를 유업으로 받은 자들입니다. 하나님을 소유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소유한 자이기에 예수님의 권세와 그분의 기업을 소유한 자이기에 넉넉한 자입니다.
2. 믿음으로 인해 고난을 받는 사람은 의에 주리고 목마른 사람입니다.
의에 주리고 목마른 사람이란 사슴이 시냇물을 찾기에 갈급함 같이 영혼이 주님을 찾기에 갈급한 사람을 말합니다. 예수님 아니면 살수 없다는 것을 아는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실제로 예수님과 함께 동행하며 사는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사람들입니다. 인간이 참 만족과 안식과 평안을 누리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만날 때입니다. 그분과 함께 할 때입니다. 그래서 그분이 주시는 안식과 평안을 누릴 때 참 안식과 참 기쁨을 누릴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무엇을 먹을까 입을까 마실까보다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합시다. 어떻게 하면 말씀대로 살까? 어떻게 하면 하나님을 더 사랑하며 살까? 어떻게 하면 교회를 사랑하며 섬길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저 죽음의 자리에 있는 영혼을 전도할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하나님 영광 더러 내며 살 수 있을까? 이런 생각하며 삽시다. 우리가 믿음으로 인해 주릴 때 즉 의에 주리고 목말라 할 때 배부름의 복을 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