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역공과(9월 10일) > 구역공과

1. 인사 (복음을 위해 삽시다.)

2. 찬송 (213장)

3. 기도 (기도자)

4. 말씀나눔 (눅 8:1~3)

당신은 지금까지 무엇을 위해 살아왔습니까? 자녀를 위해, 집을 마련하기 위해, 직장을 위해, 여러 가지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무엇을 위해 살기를 원하실까요? 하나님나라 복음을 위해 살기를 원하십니다.

1. 하나님나라의 복음이 무엇일까요?

세상에는 사탄이 지배하는 나라와 하나님께서 지배하시는 하나님나라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영원히 하나님과 함께 사는 생명의 나라입니다. 이 하나님나라에 들어갈 수 있도록 예수님께서 오셔서 십자가를 지시고 부활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이 예수님을 믿으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 갈 수 있습니다. 이것이 하나님나라의 복음입니다.

2. 예수님은 하나님나라 복음을 전하기 위해 우리들을 부르셨습니다.

우리에게는 하나님나라복음을 전할 사명이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나라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는 먼저 하나님나라 복음의 말씀에 은혜를 받아야합니다. 말씀의 능력에 사로잡혀 살아야합니다. 말씀충만 해야 합니다. 그래야 하나님나라의 복음을 전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로 하나님나라에 관심이 있어야합니다. 지금까지 건강걱정, 물질걱정, 자녀걱정, 직장걱정만하며 살지는 않았습니까? 우리의 관심이 무엇을 먹을까 입을까 마실까만 있지는 않았습니까? 이제 우리의 관심을 하나님나라의 복음으로 돌려야합니다. 세 번째로 우리를 통하여 하나님께서는 하나님나라를 세우신다는 믿음입니다. 본문에 연약한 여인들이 등장합니다. 예수님은 이 여인들을 사용하셔서 세상을 변화시키셨습니다. 이와 같이 예수님은 우리를 사용하셔서 이 땅에 하나님나라를 확장시켜 가기를 원하십니다. 당신의 말 한마디, 행동하나하나, 마음씀씀이를 하나님께서 사용하셔서 당신의 삶의 현장에서 하나님나라를 세우십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의 직장과 가정과 이웃이 복음을 전하는 터전이 되어야합니다. 귀 있는 자는 성령께서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