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역공과(10월 22일) > 구역공과

1. 인사 (당신의 믿음은 자라고 있습니까?)

2. 찬송 (543장)

3. 기도 (기도자)

4. 말씀나눔 (눅 8:40~56)

믿음은 계속해서 자라야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믿음이 잘 자랄 수 있을까요?

1. 믿음이 자라기 위해서는 연약한 믿음이지만 계속해서 예수님께로 나아가야 합니다.

예수님은 연약한 믿음을 가진 야이로와 혈루병 앓고 있는 여인을 외면하거나 꾸짖지 않으셨습니다. 이들의 모습 그대로 받아 주셨습니다. 우리 예수님은 상한 갈대를 꺽지 않으시며 꺼져가는 등불을 끄지 않으시는 분이십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믿음이 작고 연약하다는 이유로 주저앉거나 기도하는 것을 포기하는 일은 없어야 합니다. 우리의 모습 이대로 계속해서 예수님께로 나아갑시다.

2. 믿음이 자리기 위해서는 믿음을 자리지 못하게 하는 어떠한 방해도 이겨 내야합니다.

딸의 죽음 앞에서 당황하고 있는 야이로에게 예수님은 믿음을 요구하십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힘들어 하고 있을 때, 모든 것이 끝난 것 같고 아무런 답이 보이지 않을 때에도 우리에게 믿음을 요구하십니다. 어떻게 인도하실지 모르지만 최선의 방법으로 최고의 내용으로 우리를 인도하실 줄 믿어야 합니다. 지금 당장 내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가장 좋은 때에 이루어주실 줄 믿어야 합니다.

3. 결국 예수님께서 믿음을 자라게 하십니다.

연약한 믿음을 가진 야이로와 혈루증 앓는 여인이었지만 예수님께서 소망을 주시고 격려하시고 역사하심으로 결국 더 큰 믿음으로 자라게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지금의 연약한 믿음만 보고 낙심하지 맙시다. 앞으로 주께서 우리에게 더 큰 믿음을 주실 줄 믿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