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역공과(11월 5일) > 구역공과

1. 인사 (예수님 안에 기쁨이 있습니다.)

2. 찬송 (96장)

3. 기도 (기도자)

4. 말씀나눔 (요 4:13,14)

우리는 예수님을 믿고 구원을 받았습니다. 그렇다면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 생수가 우리 속에서 계속해서 흘러넘쳐야합니다. 그러나 그렇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마치 사마리아 여인처럼 큰 바위를 가슴에 안고 사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수를 믿는다고 하지만 하나님 앞에서 부끄러운 삶을 살 때가 있습니다. 예수를 믿는다고 하지만 여전히 이생의 자랑과 안목의 정욕과 육신의 정욕에 끌려 다니는 경우가 있습니다. 예수를 믿는다 하지만 무엇을 먹을까 입을까 마실까에 대한 걱정과 염려로 살 때가 있습니다.

문제는 우리가 이러한 것을 자각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성령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어떤 문제가 있는지를 깨닫게 하시기를 원합니다. 그리고 그 문제를 가지고 예수님께로 나아옵시다. 예수님 안에서 해결 받읍시다. 심령의 변화가 일어날 줄 믿습니다. 우리의 생각이 바뀌고 삶이 바뀔 줄 믿습니다.

예수님을 믿고 구원을 받는다는 것은 단순히 천국 가는 것만을 말하지 않습니다. 내가 바뀌는 것을 말합니다. 내가 예수님 닮아가는 것을 말합니다. 예수님을 믿으십니까? 그렇다면 무엇이 바뀌었습니까? 마음에 계속 생수가 흘러넘치고 있습니까? 그렇지 못하다면 지금도 늦지 않았습니다. 예수님께로 나아오십시오. 예수님 안에 방법이 있습니다. 예수님 안에 능력이 있습니다. 예수님 안에 기쁨이 있고 평안이 있습니다. 예수님 안에 풍성함이 있습니다. 예수님이 하십니다. 예수님 안에서 문제가 해결되고 변화의 역사가 일어나는 은혜가 가득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