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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역공과(11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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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17-11-14 09:01 조회 43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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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사 (예수님께서 용서해 주셨습니다.)

2. 찬송 (305)

3. 기도 (기도자)

4. 말씀나눔 (3:14,15)

우리는 예수님을 믿음으로 죄 용서함을 받고 영생을 얻은 사람들입니다. 그렇다면 영생을 누리고 있습니까? 무엇으로 증명할 수 있습니까? 십자가에서 나의 모든 죄를 다 용서하여 주셨다는 것에 대한 감격과 감사가 있습니까? 그리고 죄를 멀리하는 삶을 살고 있습니까? 이제는 무거운 죄 짐에서 벗어나 평안 가운데 살고 있습니까? 죄와 사망의 권세에서 건져주신 예수님 때문에 기뻐하고 밝고 웃는 마음과 얼굴로 살고 있습니까? 왜 그렇게 하지 못하고 있습니까? 무엇이 문제입니까? 예수님을 믿음으로 구원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옛사람의 옷을 벗어버리지 못하고 살기 때문입니다. 죄를 멀리해야함에도 불구하고 죄를 가까이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4:22,23,24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가는 구습을 따르는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오직 너희의 심령이 새롭게 되어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이 말씀은 다른 사람을 두고 하는 말씀이 아니라 예수님을 믿고 있는 우리를 두고 하시는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과 멀어진 자리에서 돌아서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싫어하는 자리, 하나님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자리에서 돌아서야합니다. 세상을 사랑하는 자리에서 돌아서야 합니다. 게으른 자리에서 돌아서야합니다. 저와 여러분이 돌아서야할 자리가 분명히 있습니다.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따르는 옛 사람의 자리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우리의 마음을 새롭게 하여 새 사람을 입어야 합니다. 그러려면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아야 합니다. 우리의 마음을 그분께 두어야 합니다. 그러면 예수님의 십자가의 사랑을 알게 될 것입니다. 그분의 은혜가 넘치게 될 것입니다. 그러면 마음에 평안이 넘칠 것입니다. 그러면 삶의 활력을 얻을 것입니다. 내가 어떻게 살아야할지를 알게 될 것입니다. 무엇을 하고 하지 말아야할지를 알게 될 것입니다.

세상을 향하고 있는 우리의 눈을 다시 십자가를 지신 예수님께로 향합시다. 그래서 그분의 구원의 은혜를 누리는 우리 모든 성도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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