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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역공과(10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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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16-10-10 10:39 조회 51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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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 구역모임 순서  

1. 인사하기/ 믿음의 눈으로 봅시다.

2. 찬송/ 79

3. 기도/ 기도자

4. 말씀나눔/ 5:9-14 믿음의 눈으로 봅시다.

에스더 말씀을 보면 하나님이란 단어가 나오지 않습니다. 그러다보니 하나님께서 돕지도 않으시고 함께 하시지도 않으시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우리가 보아왔지만 순간순간 하나님께서 역사하시지 않으신 곳이 없었습니다. 그때그때마다 하나님의 도움이 있었습니다. 아니 미리 하나님께서 그곳에 일하고 계신 것도 보았습니다. 이것은 믿음의 눈으로 볼 때 보입니다.

1. 믿음의 눈으로 볼 때 하나님의 일하심을 볼 수 있습니다.

하만이 유다백성들을 죽이기 위해 음모를 꾸밉니다. 하나님의 사람 모르드개를 당장 죽이려합니다. 이렇게 하만이 날뛰고 있을 때 하나님은 가만 계셨을까요? 아닙니다. 하나님은 유다백성을 구원하시기 위해 에스더를 사용하고 계십니다. 사탄이 아무리 날뛰면서 우리를 위협하고 우겨싸도 우리가 두려워할 이유가 없는 것은 그 현장에 하나님께서 일하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삶 속에서 일하고 계시는 하나님 그분을 믿으십시오. 그러면 그 믿음의 눈이 하나님의 일하심을 보게 할 것입니다.

2. 믿음의 눈으로 볼 때 우리의 자랑거리를 볼 수 있습니다.

하만은 대단한 사람입니다. 세상 사람들이 정말로 부러워할 사람입니다. 모든 것을 다 갖춘 사람입니다. 하만이 가지고 있는 것이 우리가 살아가는데 필요한 것들임은 맞습니다. 그러나 이것이 우리의 자랑거리는 아닙니다. 만일 이러한 것을 자랑거리로 삼는다면 우리가 왜 살아야하고 어떻게 살아야하는지를 잃어버립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이 땅에 보내신 목적, 우리를 구원하신 목적을 잃어버리고 삽니다. 그렇다면 우리의 자랑거리는 무엇일까요? 6:14 그러나 내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으니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세상이 나를 대하여 십자가에 못 박히고 내가 또한 세상을 대하여 그러하니라

3. 믿음의 눈으로 볼 때 만족한 삶을 삽니다.

하만은 모든 것을 가지고 있었지만 만족함이 없었습니다. 세상은 우리에게 만족을 주지 못합니다. 참 된 만족은 오직 하나님에게서만 주어집니다. 바울이 고백한 것을 봅시다. (4:11-13)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믿음의 눈으로 보며 살 때 우리는 어떠한 경우에도 만족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자족의 은혜가 가득하여서 참 된 평안을 누리며 삽시다.

5. 합심기도

6. 헌금

7. 예수님께서 가르쳐주신 기도

8. 사랑의 교제

 

나눔 구역 모임

1. 인사하기

2. 다른 사람을 부러워해본 적이 있습니까?

3. 우리의 참 된 자랑거리가 무엇일까요?

4. 요즘 쉽게 포기되지 않는 욕심이 있다면 무엇입니까?

5. 어떻게 해야 만족할 수 있을까요? 4:11-13, 3:16-19

6. 합심기도 : 장기결석자, 전도대상자를 정하여 기도합시다.

7. 헌금 및 주기도문

8. 사랑의 교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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