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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역공과(11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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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16-11-14 14:42 조회 47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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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3 구역모임 순서

1. 인사하기/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2. 찬송/ 287

3. 기도/ 기도자

4. 말씀나눔/ 15:11-24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오늘 본문은 우리가 잘 알고 있는 탕자의 비유입니다. 예수님께서 탕자의 비유의 말씀을 통해서 말씀하시고자 하는 핵심이 무엇일까요? 우리는 흔히 생각하기를 탕자의 회개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습니다. 여기서 예수님께서 강조하고 싶으신 것은 하나님의 기쁨입니다.(1520,22,23)

아버지와 단절하고 먼 나라로 도망가다시피 한 아들이었지만 그 아들이 오는 모습을 보고 아버지는 그 아들에게로 달려갑니다. 가지고 간 재산 다 낭비하고 겨우 목숨만 유지한 채로 돌아오고 있었지만 그래도 아버지는 아들에게로 달려갑니다. 그리고는 안아줍니다. 집에 데리고 와서 잔치를 베풉니다.

몰인정하게 아버지와 단절한 아들입니다. 아버지의 마음을 너무나 상하게 한 아들입니다. 허랑방탕하다 거지가 된 아들입니다. 아버지는 왜 이 아들을 이렇게 대접하는 것일까요? 다른 이유가 없습니다. 아들이기 때문입니다. 잃어버린 아들이 돌아오니까 너무나 기뻐서 그렇습니다. 지금 아버지는 아들이 어떻게 살았는지, 불효자를 받아준다고 주위 사람들이 손가락질 하든 말든 단지 아들이 돌아온 것이 너무나 기뻐서 어쩔 줄 몰라 하고 있습니다.

우리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이 이러합니다. 허랑방탕한 삶 가운데 있는 우리에게 아버지는 달려오셨습니다. 그리고 더러운 죄 가운데 있었던 우리를 안아주셨습니다. 그리고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야라고 하시면서 자녀 삼아주셨습니다. 그 이유는 예수 그리스도의 피 값으로 구원받은 우리를 너무나 기뻐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지금도 그분은 우리를 여전히 기뻐하십니다. 비록 현재 당신의 모습이 부끄러운 모습이라 하더라도, 탕자와 같이 방탕한 가운데 있었다 하더라도 하나님 아버지는 당신에게 달려가고 계십니다. 무거운 짐으로 인해 힘들어하며, 눈물 나며 가슴 아픈 일로 지쳐 있을지라도 하나님 아버지는 그러한 당신에게 달려가고 계십니다.

우리를 향해 달려오고 계시는 아버지이신 하나님을 봅시다. 아버지 앞에서 죄인 일 수밖에 없는 우리의 모습을 그대로 내어놓고 자격 없는 우리를 다시 안아주시는 그분의 은혜를 구합시다. 그리고 이 한주간도 우리를 기뻐하시는 그분의 은혜로 살아갑시다.

5. 합심기도

6. 헌금

7. 예수님께서 가르쳐주신 기도

8. 사랑의 교제

 

나눔 구역 모임

1. 인사하기

2. 당신은 하나님의 사랑을 가장 크게 경험한 적이 언제입니까?

3. 당신은 하나님 앞에서 숨고 싶은 적은 없었습니까?

4. 실패와 좌절 가운데 있는 우리를 보시는 하나님의 마음은 어떠할까요? (15:20-23)

5. 자격 없는 나를 기뻐하시고 여전히 손을 내미시는 하나님 앞에서 내가 내려 놓아야할 짐들이 무엇입니까?

6. 합심기도 : 장기결석자, 전도대상자를 정하여 기도합시다.

7. 헌금 및 주기도문

8. 사랑의 교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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