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역공과(5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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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16-05-30 15:55 조회 438회본문
5-29 구역모임 순서
1. 인사하기/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2. 찬송/ 221
3. 기도/ 기도자
4. 말씀나눔/ 약2:1-9 사람을 차별하지 않으려면
하나님은 사람을 차별하여 대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그렇다면 사람을 차별하지 않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할까요?
1. 소외된 자들을 돌아보아야합니다. 3절
사람들은 힘 있고 부한 자들을 주목합니다. 왜냐하면 자신에게 생길 유익을 생각하며 잘 대우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달라야합니다. 가능하면 모든 사람을 똑같이 대하여야 합니다. 오히려 소외된 분들에 대해 어디가 아픈지, 무엇으로 힘들어하는지 눈여겨 보아야합니다. 내 일처럼, 내가 아파하고 내가 힘들어 하는 것처럼 여기면서 도와야합니다.
2. 소외된 자들이 하나님께서 사랑하는 자들임을 아셔야합니다. 5절
본문에 보면 마치 하나님께서 가난한 자들만 구원하시는 것처럼 여겨집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습니다. 여기에 나오는 가난한 자들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들입니다. 그래서 비록 가난한 가운데 있지만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들을 하나님은 사랑하시고 복 주시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보아야할 것은 상대의 가난을 볼 것이 아니라 그 안에 있는 믿음을 보아야합니다. 그리고 그 사람이 하나님으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는 사람임을 보아야합니다. 그럴 때 우리는 그 사람을 차별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야고보 당시 성도들이 부한 자는 무조건 좋은 대접을 했습니다. 그러나 실상 그 부한 자들은 가난한 자들을 아주 무자비하고 잔혹하게 억압하는 자들이었고 예수님의 이름을 모독하는 믿지 않는 자들이었습니다. 사람들은 외모만 보다보니 이러한 것들을 보지 못했습니다. 역시 우리가 오해하지 말아야할 것은 부자가 죄인이냐 아니라는 것입니다. 보아스와 아리마대 요셉을 보십시오.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주신 물질을 얼마나 복되고 아름답게 사용합니까? 그러므로 여기서 말하고자 하는 것은 가난이나 부 자체가 문제가 되는 것이 아닙니다. 가난한 자와 부한 자를 대하는 우리의 태도에 문제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사람을 대할 때 가난과 부의 기준을 가지고 차별하여 대해서는 안 됩니다. 그러려면 그 사람의 속사람의 가치를 보아야합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자임을 보아야합니다.
3. 차별이 죄임을 알아야합니다. 9절
우리는 차별에 대해서 그렇게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조금 미안한 정도로 생각합니다. 그러나 성경은 죄라고 말입니다. 차별하는 죄를 짓지 않으려면 긍휼과 사랑이 풍성하신 예수님께로 나아가야합니다. 그분께 붙어 있음으로 우리는 그분의 긍휼과 사랑을 배울 수 있습니다. 그 긍휼과 사랑으로 서로를 대할 때 우리는 차별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5. 합심기도
6. 헌금
7. 예수님께서 가르쳐주신 기도
8. 사랑의 교제
나눔 구역 모임
1. 인사하기
2. 사람들로부터 차별 당해본 경험이 있습니까? (기분이 어떠했습니까?)
3. 사람을 외모로 판단하고 그에 따라 대우한 경험이 있습니까?
4. 사람을 외모로 판단하여 차별하지 않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5. 당신이 긍휼을 베풀고 사랑해야할 사람은 누구입니까?
6. 합심기도
7. 헌금 및 주기도문
8. 사랑의 교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