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역공과(6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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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16-06-28 13:17 조회 446회본문
6-26 구역모임 순서
1. 인사하기/ 온유한 말을 합시다.
2. 찬송/ 424장
3. 기도/ 기도자
4. 말씀나눔/ 약3:13-18 위로부터 오는 지혜의 말
지난주 성령충만한 혀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들었습니다. 그렇다면 이제 어떻게 해야 우리의 혀를 성령충만한 혀가 될 수 있을까요? 야고보는 지혜롭게 말할 줄 아는 것이 성령충만한 혀라고 말합니다. 그렇다면 지혜의 말은 어떤 말일까요?
1. 말만 하는 것이 아니라 온유함이 묻어나는 행실이 있어야 참된 지혜의 말입니다. 13절
사람의 말만 들어서는 진실함을 알 수 없습니다. 행함으로 그 말의 진실함을 보게 됩니다. 이러하듯 지혜의 말은 행함이 있어야합니다. 그리고 지혜의 말에는 온유함이 있어야합니다. 아무리 논리정연한 말, 교양 있는 말을 해도 온유함이 없으면 그 말은 지혜로운 말이 아닙니다. 오히려 상대의 마음을 아프게 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성도들에게는 온유함이 있는 지혜의 말이 있어야합니다.
2. 위로부터 내려오는 지혜로 말할 때 참된 지혜의 말입니다. 17절
우리는 말을 할 때 선한 동기를 가지고 말해야합니다. 내가 이기려는 동기가 아니라 화평을 이루고 덕을 세우기 위해 말하려고 해야 합니다. 그러한 동기를 가질 때 우리의 마음에 너그러운 관용이 생깁니다. 그러면 양순이란 지혜로 상대의 말을 수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긍휼이란 지혜로 말을 합시다. 행함이 있는 긍휼, 진실함이 있는 긍휼, 하나님의 눈으로 상대를 보려는 긍휼의 지혜로 대화를 나눌 때 은혜가 충만한 가정과 구역과 교회가 될 줄 믿습니다.
3. 화평으로 인한 의의 열매가 있어야 참된 지혜의 말입니다. 18절
야고보는 본장을 마무리 하면서 다시 한 번 화평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화평하게 하는 자가 화평을 유지할 때 위로부터 오는 지혜의 열매를 거둘 수 있다고 합니다. 교회 안에서 평화를 도모하려고 합시다. 이러한 선한 동기가 있을 때 우리는 성결, 화평, 관용, 양순. 긍휼, 선한 열매, 편견과 거짓이 없는 지혜의 말을 하게 될 줄 믿습니다. 그래서 교회는 더 화평하게 될 줄 믿습니다.
5. 합심기도
6. 헌금
7. 예수님께서 가르쳐주신 기도
8. 사랑의 교제
나눔 구역 모임
1. 인사하기
2. 당신은 말을 많이 하는 편입니까? 말을 많이 듣는 편입니까?
3. 대화의 목적이 화평을 목적하는 적이 많습니까? 이기려는 목적이 많았습니까?
4. 위로부터 오는 말에는 어떠한 지혜가 있어야합니까? 13,17절
5. 위로부터 오는 지혜의 말 중에 당신은 어떠한 것이 부족하다고 생각합니까?
6. 합심기도
7. 헌금 및 주기도문
8. 사랑의 교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