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역공과(10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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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15-10-02 16:30 조회 611회본문
1. 인사 (하나님은 우리 구역을 사랑하십니다.)
2. 찬송 (545장)
3. 기도 (기도자) 4.말씀 (욥1:1-22)
‘욥’하면 제일먼저 생각나는 단어가 고난입니다. 욥은 어떠한 믿음으로 그 고난을 잘 극복했을까요? 즉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원하시는 믿음은 어떤 믿음일까요?
1. 고난 가운데서도 하나님을 신뢰하는 믿음입니다.
욥은 지금 아무 이유도 모르고 고난을 당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욥은 하나님을 향한 그의 경건 된 마음은 변함이 없었습니다. 그의 믿음은 상황의 좋고 나쁨에 따라 하나님을 경외하고 멀리하는 믿음이 아니었습니다. 눈앞에 보이는 상황보다 하나님을 더 바라보았습니다. 그분을 더 신뢰했습니다. 알 수는 없지만 분명히 하나님의 선하신 뜻과 계획이 있음을 믿었습니다.
2. 조건 없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믿음입니다.
사탄은 하나님께 욥이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하나님께서 주신 것들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욥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물질의 풍요로움이나 건강 때문이 아님을 분명히 고백하고 있습니다. 욥은 평상시에 물질과 그가 소유한 모든 것이 하나님의 것임을 고백하며 산 사람입니다. 그러하기에 이러한 고통 속에서도 21절과 2장10절의 고백을 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3. 증명할 수 있는 믿음입니다.
하나님께서 사탄이 욥에게 고통을 가하도록 허락하신 대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욥의 믿음이 결코 헛된 믿음이 아님을 증명하고 싶어 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사탄은 우리에게 주어진 예수님의 구원이 헛되다고 비꼬고 있습니다. 그래서 시험을 통하여 우리의 경건이 거짓임을 증명하려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구원이 결코 헛되지 않다는 것을 보여 주어야합니다. 다시 일어섭시다. 다시 하나님께로 돌아섭시다. 다시 하나님께로 나아갑시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믿음이 결코 헛되지 않다는 것을 증명하는 저와 여러분이 되기를 바랍니다.